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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단과대학들이 타대학보다 규모가 있고 광대해 일부 큰 단과대학 별로 캠퍼스를 소개해본다.
이번 편은 연세대학교 연세우유편이다. 연세 우유는 건국우유, 삼육두유, 한경햄? 등과 함께 대학 브랜드로 제품이 활발하게 자리잡고 있는 유명 우유기도 하다.
본사는 아산에 있다고 하지만 그 모태인 연세대 서울사무소가 궁금했다.
연세우유 서울사무소는 연세대 정문에서 아주 한참 걸어 기숙사가 있는 곳까지 도달해야 방문할 수 있어 접근하기가 참으로 힘들었다.
인내심을 걷고 연대 캠퍼스를 직진하다 보면 연세우유를 만날 수 있어 기분은 더욱 새롭다.
연세우유를 가끔 먹는데 연세우유 먹을때마다 오늘 힘겹게 연세우유 서울사무소를 방문한 기억이 날 거 같다.
◆ 발전하는 연세우유?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가 1962년 창업하여 지금까지 소중히 운영하고 있다고 연세우유 인사말에서 전하고 있다.
연세우유 소개에 의하면 연세우유도 연세대 만큼이나 급격히 발전해가고 있는 거 같다. 서울우유와 건국우유 그리고 삼육두유와의 경쟁관계에서 어느정도 위치인지도 문득 궁금해진다.
다양해진 유제품 시장인지라 연세우유는 선식도 팔고 검은콩 우유도 팔고 자녀사랑 키짱도 팔고 골드플러스도 팔고 여러가지로 혁신중인거 같다. 근데 서울우유에 밀릴거 같기도 하다.
사진=직찍
연세우유는 생활관 있는 곳까지 한참을 열심히 가다 보면 나온다. 정말 연대 캠퍼스 끝에 있다.
화살표로 표시한 곳에 연세우유 서울사무소가 있으니 정말 멀다.
드디어 연세우유 서울사무소에 도착했다. 여러가지 연세대 연구소와 공동으로 뭔가 진행하는 분위기다.
여긴 연세우유 가는길 자동차 관련 건물이다. 요 건물도 오래된 듯.
가끔 맛보던 연/세/우/유 서울사무소 본진이다. 아산에 다 있어서 그런지 서울 본진은 생각보다 썰렁한 느낌이다.
연세우유 배달차가 있어 연세우유란 분위기가 난다.
옆에 연세우유 배달 차들이 아기자기하게 서있다.
연세우유 사무소
연세우유 농구골대도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나름 연대 캠퍼스에서 녹지도 즐기고 우유 관련 일도 하고 나름 괜찮은 직장이란 생각도 해보게 된다.
우유팩 모음함.. 뭐가 들었나
어린이 우유 팩이다. 연대생들이 먹은건가..
연세우유 사이트에 가보니 요런 자녀사랑 키짱도 팔고 있었다.
연세우유 서울사무소는 규모가 작아 밖으로 나왔다. 연세우유 가까이에 연세대 폐지 분류소? 같은 곳이 있엇다.
사람 발자국도 아니고 연대 녹지가 많아 뭔가 시멘트 작업때 돌아다닌거 같은데 발자국 규모가 상당히 크다.
이건 뭐지..
비도 안오는데 우산쓴 외국인 학생도 지나갔다.
연세우유 비전 및 수상실적
연세 우유 광고는 본적이 없었는데 나름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었던 거 같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 연세대학교 기획탐방 시리즈 5
▶ 연세대학교 캠퍼스 직찍사진 167장 (종합편)
▶ 연세대학교 루스채플 연세대학교회 직찍사진 21장
▶ 연세대학교 전파망원경 직찍사진 13장
▶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본사 직찍사진 14장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과대학 직찍사진 21장
◎ 고려대학교 기획탐방 시리즈 3
▶ 해송법학도서관 편 참고(링크연결)
▶ 고대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 편 참고(링크연결)
▶ 고대 경영대학 홍보물 모음 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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