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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다녀왔다.
전체적으로 인서울 대학에 역시 사람들 인기가 많았다. 숭실대 국민대 건국대 동국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등 홍보도 많이하고 인서울대학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건대-한성대-서울여대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흥미로운건 여대 역시 의외로 인기가 많았다는 것이다. 보통 여대를 비선호하는 줄 알았는데 여학생 줄이 상당히 많았다.
이런거 보면 결국 인서울과 대학 인지도 브랜드는 대를 잇는 것 같다.
예전부터 유명했던 대학이 계속유명하고 뭐 그런.. 인기가 있는 대학은 다 이유가 있는거 같고..
아무튼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둘러보면서 놀란건 대학홍보 도우미 알리미 들의 옷차림이 스튜어디스 급이고 학생들의 패션 역시 상당했다. 사진=직찍
코엑스에서 열린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상지대학교 부스.. 화려한 부스에 비해 인기는 많이 없었다.
동양대학교 부스.. 공무원 사관학교를 내걸어서 그런지 학생들 옷차림도 좀 다르다.
대전대학교 부스도 한산하다. 학생들 옷차림이 상당하다.
서울기독대학교 부스
목포해양대학교 부스. 인상적이다. 멀리 목포에서 왔지만 부스도 평범하고 인기도 없는거 같다.
남서울대학교 부스.. 인서울에 대한 관심은 높고 인서울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사람이 뜸하다.
광운대학교 부스, 인기가 높다. 인서울에 대한 관심은 역시 높다.
한동대학교 부스. 멀리 포항에서 왔으려나.. 부스는 작다.
경원대학교 홍보물도 많이 봤는데 경원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삼육대학교 부스. 인서울 대학이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
건양대학교 부스
대학 부스 중에서 가장 많이 사람이 몰렸던 곳이 건국대학교였다. 인기가 최고수준이라 왜 인기일까 잠시 생각해봤다. 캠퍼스 부지와 함께 스타시티의 영향일까
상명대학교 부스도 인기가 많았다.
가톨릭대학교에 대한 인기도 높았다.
상명대학교 부스 앞
한세대학교 부스앞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앞. 취업률 1위한 대학인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다소 썰렁
곳곳에 강연도 열렸다.
평택대학교 부스는 특이하게 ROTC?
한경대학교 부스 입구 바로 앞이라 사람이 몰렸다. 입구 앞 선점을 위한 로비도 이뤄졌을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기도 높았다.
한국항공대학교 부스.. 인기는 없다.
http://ori39.tistory.com/2440 <-항공대 사진포스팅 참고
호서대학교 부스. 공을 많이 들인거 같은데 인기는 없다.
한신대학교 부스
숭실대학교도 인기가 많았다. 대학입학정보박람회도 인서울 빈익빈부익부이란 말인가..
충남대학교 부스
청운대학교 부스앞
인하대 부스. 인기가 많다. 반면 홍보 부스는 좀 단순하다.
서울산업대학교 부스
서울여대 부스도 인기가 상당했고 홍보도우미 역시 인상적이었다. 홍보도우미 리딩 대학이 서울여대가 아닐까 싶다.
동뎍여대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스
인천대학교 부스
원광대학교 부스
새롭게 개교하는 중원대학교
한성대 부스앞. 한성대에 대한 인기도 상당했다. 건국대 만큼이나 사람이 많았다. 건대-한성대-서울여대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협성대학교 부스앞
성신여대 부스앞. 일단 여대들 인기도 많았다.
단국대 부스앞. 단국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을지대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선문대 부스앞
서강대 부스앞. 서강대의 굴욕? 사람도 많이 없었고 부스도 조금 평범.
서경대 부스앞. 새롭게 만든 UI와 홍보도우미 니트 색이 인상적이다.
상지대는 여전히 사람이 없었다. 도우미들도 지친듯..
대진대학교 부스앞
우송대학교 부스 앞
배제대학교 부스 앞
한동대학교 부스
안앙대학교 부스 UI가 인상적이다.
용인대학교 부스 앞
동국대학교 부스앞. 일단 인서울은 인기가 많다.
덕성여자대학교 부스앞
고려대학교 부스앞, 세종캠퍼스와 안암캠퍼스 양쪽으로 소개하고 있다.
고려대 홍보도우미.. 훈남들이다. 유니폼도 인상적
고려대 부스 앞
좌측이 안암 우측이 세종
강남대학교 부스
아주대학교 부스
수원대학교 부스 앞
성신여자대학교 부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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