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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삼육대학교를 다녀왔다. 삼육대 가는길에는 육사와 서울여대 서울산업대 광운대가 근처에 있어 동북부 교육타운?을 노려볼만하겠다.

삼육대는 91년에 교명이 삼육대학교로 개칭되고 그전에는 삼육대학이었다고 한다.

노원구 화랑로쪽에 위치해 상당히 조용한 지역에 있다. 지대도 평지라 학업환경은 최고 수준이다. 이쪽에 있는 서울여대나 삼육대를 보면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다지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한다. 인서울대학들임에도 이상하게 시리 주목을 받지 못하는건 좀 신기하기도 하고 이 대학들의 숙제인거 같기도 하다.

◆ 인서울 대학이지만 낮은 인지도는 숙제

삼육대 교육이념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교육이상에 따라 지성과 영성과 신체의 균형진 발달 위에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으로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  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현세에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진리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이웃과 세계와 천연계의 평화로운 삶에 이바지하며, 나아가서 내세에서 영원한 생명을 향유하게 하는 것을 교육이념으로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학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 플랜카드도 많이 걸려 있었다. 이런 건 국내 최초이자 특이한 환경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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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적발시 유기정학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교육이상

교가도 특이했는데 몇소절 옮겨보면 아래와 같다.

아침엔 기도로써 마음을 묶고 저녁엔 찬송으로 감사드리네 하나님 주신 허락 재림의 소망 삼육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네

오묘한 현대 진리 이어 배우며 구원의 삼중기별 널리 전하는 하나님 복음사도 우리되고자 삼육은 우리들의 힘을 기르네

삼육대 신학전문대학원은 제칠일안식일재림교의 본진인거 같다.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교세를 확장시키는 장소인거 같다. 현재 석사과정 입학정원 51명과 박사과정 입학정원 10명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란?(엠파스 백과사전 발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 대해 알아보니 1863년 미국 미시간주의 배틀 크릭(Battle Creek)에서 공식적으로 창립된 신종교라고 엠파스 백과사전에서 알려구고 있었다.
 
 교단의 기원은 열렬한 성경연구가이며 침례교인이었던 밀러(Miller,W.)의 예언에 뿌리를 두고 있다. 밀러는 〈다니엘〉을 연구하여 예수의 재림이 1843년 3월 21일부터 1844년 3월 21일 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뒤에 1844년 10월 22일로 세상의 종말시기가 변경되었으나, 그 날이 되어도 예수가 재림하지 않게 되자 밀러파 신도들은 그 날을 ‘대실망’의 날로 언급하면서 동요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재림신앙을 포기하는 가운데 에드슨(Edson,H.)은 밀러의 예언을 재해석하여 예수재림에 대한 신념을 굳건히 하였다

즉, 예수의 재림 날은 밀러의 계산이 정확한 것이나 예수는 지상에 강림하는 것이 아니고 천상의 성소에 있는 성막 성소를 지나 천상의 성막 지성소로 옮긴 것이라고 새롭게 해석하였다. 또한, 베이츠(Bates,J.)는 제7일인 토요일이 진정한 안식일임을 주장하면서 제7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 자녀들만이 가지는 ‘하나님의 인(印)’이라고 가르쳤다.

국내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고집하는 등 교리적인 문제 때문에 기성 기독교회로부터 지속적으로 ‘이단혐의’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점차 기성 교회로부터 ‘정통교단’으로 인정받는 추세라고 한다.

신앙적 특징은 엄격한 정교분리, 급박한 종말론, 축자영감설, 안식일엄수주의 등이다. 특기할 만한 사건으로는 1926년에 선교사 허시모(Haysmer,A., 許時模)가 자신의 집 과수원에서 과일을 훔친 한국인 아이의 이마에 염산으로 ‘됴적’이라는 문신을 새긴 사건 때문에 기독교계 내외에서 반선교사·반기독교 운동이 벌어지는 계기를 제공한 일이 있었다.(엠파스 백과사전 참고)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재림교 특성답게 보건/의료쪽으로 전문화시키는 것 같았다. 간호학과 사회복지학 약학과 물리치료학과 등으로 특성화를 시키고 있었다. 삼육보건대학도 방문해본적이 있는데 역시 의료/간호쪽에 특성화를 시키는 거 보면 이 재단 특성인거 같다.

그러고보니 삼육의명대학 삼육대학교 삼육보건대학 등 삼육고등학교 등 교육쪽에 여러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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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신학관,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학을 이곳에서 배운다. 이미지=직찍




학교법인 삼육학원은 전국에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8개 고등학교 7개 보건대학 1개 대학교 1개와 대학원 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1만 5천여명 이상이 재학중에 있다고 한다.(삼육대 홈피 참고)

벌써 2006년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니 역사도 깊은 거 같다. 실제 학교 캠퍼스를 둘러보면 100주년 기념관도 있고 다소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도 여럿있다. 역사가 오래된 학교에 비해 인지도는 낮다는 느낌을 받느다.

SDA삼육외국어 학원쪽에도 강세를 보이는데 개교 초기부터 영어에 능숙해야 세계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이념을 가지고 정통 방법을 강조하고 있어 선교사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삼육대 보다 SDA 삼육외국어 학원이 더 유명한거 같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외국어 선교로 SDA를 활용하고 있었다.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은 정말 궁금한 대학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본진답게 교수진도 정말 많고 이 곳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확장되고 있었다. 장로교나 감리교와는 또 다른 신학과가 여기서 퍼져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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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렘관(신학기숙사) =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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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선교학개론, 비교종교학, 기독교회사, 인반서신, 구원론, 선지서, 역사서, 율법서, 예언의 신, 선교와 문화, 노작교육, 실용영어, 초급헬라어 등을 배우고 있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많이 못 봤는데 그 교회들로 파송되거 가거나 해외선교를 많이 나가는 분위기인데 암튼 신기한 삼육대 신학과다.

또한 삼육대는 약학과가 있어 유명하다 왜 이리 오래된 학교에 의과대학이 없는지 의문이지만 약학과로 만족하는 것 같다.

대학학과도 종합대학이라고 하기엔 학과수가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건축학과도 있고 미술디자인학부 음악학부 생명과학, 양학, 사회복지학, 영미어문학부 등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의료/보건/영어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삼육대 화학과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 장학금 받고 학교생활하던 학생이 연세대로 편입했다고 해서 인재가 한명 빠지는구나 하는 생각도 해본적이 있다. 인지도가 낮다는 것은 삼육대가 풀어야 할 숙제인거 같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주는 이미지 때문인지 아무튼 인서울대학이라는 메리트와 캠퍼스 크기며 역사에 비해 이상하게 시리 이미지가 낮은 대학이다.

몇년전 100주년을 맞아 UI 개편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서 그나마 알려진거 같기도 하다.

학교를 둘러보며 느낀점은 생각보다 학교가 넓었지만 전공이 많지 않고 고도제한? 뭐 그런거에 묶여있어서인지 5층 미만의 건물이 많았다.

조경부지도 넓게넓게 있어 장기적으로 확장한다면 부지에 대한 어려움은 없는 것 같다. 전체적인 부지는 상당히 큰 편이었다. 큰 부지에 비해 학과가 많지 않아서인지 어딘지 좀 비어보이는 느낌도 많았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캠퍼스였다.

차가 없으면 정문에서 도서관까지 걸어다니기 좀 힘들거 같다. 학교앞도 그냥 큰 화랑대 육사쪽 도로라 술집이나 이런게 하나도 없고 바로 8차선? 도로였다. 학교 분위기가 신학교 답게 조용한지라 담배도 피우면 안되어 어쩌면 학교앞에 아무것도 없는게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직찍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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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정문/UI개편으로 정문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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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정문/조용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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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안내도/부지내 고등학교도 같이 있어 인서울대학치고는 부지가 큰 편이다. 또한 전공수도 많지 않은 것에 비하면 부지는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삼육의명대학과 삼육보건대학 위생병원 그리고 전국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부지까지 더하면 꽤 재단부지가 상당하리라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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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정문 주변인데 육사도 있고 이쪽 동네는 좀 허하다. 노원 공릉 벗어난 외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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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가려면 육교도 건너야 한다. SU 컨서트에 서현진 아나운서도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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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에서 바라본 삼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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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고 운동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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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바라본 전경/학교앞에 진짜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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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육중고교도 한 부지에 있다. 교사 수급을 어디서 하는지 궁금하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믿는 교사만 뽑는것인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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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 (뒤로는 100주년 기념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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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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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운동장.. 예술이다. 정부에서 지원을 받고 주변 지역주민과 중고교생들과도 함께 이용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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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여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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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주는 안정감은 좋은 것 같다. 근데 삼육대에 대학 축구부나 야구부 등과 같은 체육단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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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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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매점/그 유명한 삼육두유도 있다. 삼육두유는 요 캠퍼스 부지안에서 만드는 것 같지는 않다. 아무튼 삼육두유는 SDA와 더불어 삼육대 보다 더 유명한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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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어린이 영어교실/영어에 강세를 보이는 삼육대라 그런지 지역과 연계한 것 같다. 원래는 삼육두유 만드는 건물이었다고 하는데 다른데로 옮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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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같아 보이지만 운동장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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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뒷편 커플이 보인다. 휴일이라 학생들은 거의 없었다. 인서울 대학인데도 휴일에 학생이 없는건 지방대 분위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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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학관을 짓는 장소라고 하는데 삼육대는 재정이 든든한지 부지에 건물을 많이 짓고 있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서 나오는 재원인지 암튼 대단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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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과학관 모습/그다지 특이한 외형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신학관과 100주년 기념과 빼면 밋밋한 건물이 삼육대 건물들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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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과학관 부지/꽤 크게 짓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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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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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잔디도 예술이다. 건물이 높지 않고 밋밋하지만 잔디며 소나무 조경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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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고 있다.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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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또 다른 랜드마크가될 백주년 기념관을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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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관/고도제한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건물이 높지 않고 옆으로 벌어졌다. 좀 밋밋했다. 신학관과 함께 랜드마크 건물이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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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관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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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00주년 기념관 측면/ 정중앙에 100주년 기념관이 있어 여러각도에서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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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 기념관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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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 기념관 정면 측면/ 다소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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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 기념관 기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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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 기념관 앞/ 저멀리 아이들 둘이 뛰놀고 있다.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이 곳에서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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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관 앞 아이들/교수 자녀들인지 이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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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상징 분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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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교 70주년 기념관으로 대강당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서현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본다고 한다. 보수중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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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70주년 기념관 옆 버스 승차장/6호선 화랑대역이나 석계역, 7호선 태릉 역까지 다닌다. 교통 편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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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오후 식당? 주변에 태릉도 있고 육사도 있고 태릉선수촌도 있고 전체적으로 그린벨트 풍이라 이름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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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숙사다. 기숙사가 더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학생수의 10- 15% 정도를 수용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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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육대학교회다. 왠지 포스가 느껴진다. 한때 이단이라는 말도 돌아 괜히 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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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회라 그런지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 특색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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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나서 안에는 못들어가겠다. 왠지 포스가 느껴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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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육대학교회 앞 외국인들/SDA선생님들인지 교환학생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삼육대에서 만난 외국인은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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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꽃마차도 곳곳에 있었다. 어떤 암시나 메세지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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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관이라고 한다. 정중앙에 꽤 큰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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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회복지학관/종교계열 학교들은 사회복지를 강조한다. 숭실대나 가톨릭대 서울여대 등.. 삼육대도 역시 사회복지에 투자를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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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관이다. 삼육대 랜드마크다. 이곳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학생들이 자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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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관 정면/으시시한 성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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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은 진리/사랑/봉사다. 봉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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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가 양갈래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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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봤던 외국인 무리다. 정문 쪽으로 치닫고 있었다. 학교 앞에 아무것도 없어 버스타고 멀리 나갈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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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차가 또 보인다. 뒤로 신학관 운치가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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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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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정말 많았다. 이 학교에 원예학과인가 조경학과가 있던데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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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살렘관으로 신학생들 기숙사라고 한다. 학교 부지 제일 뒤에 가장 조용한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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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렘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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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 뒤에 제명호라는 큰 호수가 있다고 하는데 삼육대거는 아닌거 같다. 볼 수 없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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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원예디자인학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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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있는 삼육대 버스들. 학생들을 화랑대역으로 석계역으로 태릉역으로 부지런히 실어나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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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의 숨겨진 카메카트로닉스학과다. 카메카트로닉스학과는 자동차 관련 학과인듯 싶은데 삼육대에 있다는 것도 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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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카트로닉스학과 실습차량. 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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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시간표/이제 가야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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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건물이 대학원 건물/ 저 앞 건물은 원예관련 건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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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관 측면에는 여러 국기 들이 있었다. 좀 으시시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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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도다/뒤로는 중앙도서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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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던 참에 나무화석을 보았다. 이게 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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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화석이라고 한다. 역시 삼육대는 특이한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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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화석과 대강당 전경/ 서현진 아나운서도 저리로 지나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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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현 목사 기념 도서관/ 유명한 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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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면 유기정학이다. 무섭다. 삼육대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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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탐방을 마친다. 40번 제명호를 못 찍은게 아쉽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  삼/육/대/학/교

 가까이에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캠퍼스 사진 73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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