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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작성) 요새 추석전후 지하철 곳곳에 아래와 같은 포스터가 많이 부착되어 있다. 각 호선 별로 객실 내에도 부착되어 있어 확산 속도가 빠르다. 대규모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이기에 입소문을 타고 노동개혁에 대한 포스터 이야기도 종종 들린다. 추석을 기점으로 조금은 더 확산되지 않았나 싶다. 예전 지하철 노조 포스터 보면 좀 과격?해 보이고 투쟁 문구도 빨간색으로 보였는데 조금은 완화된 포스터로 제작되어 거부감ㄷ느 덜하다. 인터넷으로 보급?될 경우 더 바이럴되지 않을까 싶다.

모바일시대를 맞아 카드UI가 트렌드인데 지하철 포스터도 그 자체가 카드UI라 모바일에서도 승산이 있을 것 같다.

물론 오프라인 지하철이라는 수백만명이 넘게 이용하는 오프라인 지하철 플랫폼이 있기에 인터넷보다 더 확산이 빠를 수 있고 나름의 장점도 분명 있다. 출퇴근 직장인. 대학생 등 타켓을 시간대별로 오프라인 카드포스터 스티커 마케팅을 벌인다면 그 효과도 극대화될듯 싶다.

아직 지하철노조 페북페이지나 SNS를 쉽게 접하지 못한걸 보면 지하철노조 디지털마케팅에도 틈새가 있을 것 같다.

(내가 잘 못찾은 것인지 페북에 지하철페이지랑 지하철 노조 홈페이지에 SNS활용은 아직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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