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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에도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겨서 방문해봤다. 역시나 넓직하고 생각보다 쾌적했다. 동네 중고책방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어떤 면에서는 문화충격 수준이다. 


거기다 중고도서 매입도 하고 있어 신기했다. 1000원에서 신간은 1/4까지 쳐주니 꽤 많이 쳐주는 편이다. 


신간이 좀 있어 내다 팔려 했더니 거기 담당 매니저가 "어디서 났느냐 신간 팔려면 구매 영수증이 필요하다 보여달라"고해서 좀 멋쩍었다.


중고책 사는건 친절한데 팔때는 좀 서비스가 밀린다. 싱싱한 책들도 많고 신기한 문화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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