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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예비인수자 선정나서…29일 인수의향서 접수"
흥미로운 뉴스다. 거의 상폐직전인 회사에서 예비인수자 선정이 된다는건 정말 뭔가가 진행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관리종목 지정후 지금까지 아무도 인수를 안하려고 했던 것일까

아니면 비밀리에 접촉하다 CT&T가 떠안은 악재 혹은 협상과정에서 틀어졌을까 결국  377원(감자전 37원..)까지 오기를 기다렸던 것일까

CT&T는 "인수제안서 제출업체 중 사전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되 필요시 차순위자를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인수의향서 접수 전에 분명히 어디선가 입질이 왔다는 것인데 바겐세일을 내걸었던가 뭔가가 궁금하다.

그런데 분식회계. 여러가지 악재. 그리고 부정적 이미지들이 가득한 상폐직전인 회사를 왜 인수하려는 것일까..

어쩌면 또 감자나 유증을 할지도 모르고 정말 개미지옥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또 예측해볼수있는게 아예 상폐를 시키고 비상장으로 회사를 돌리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친구 AD모터스도 관리종목 우려에 있는데 저속 전기차는 정말 악재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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