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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을 출발점으로 삼았다.
4호선 사당역 9번 출구 앞에서 낙성대역 방면으로 우회전 업힐한다.그러면 오르막 정점 부근에 있는 트렉(Trek)사당 전시장을 지나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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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역을 지나 서울대 입구역 사거리에서 좌회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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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구역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이정표에 써 있는 '신림 2교'쪽으로 우회전한다.그리고 완만한 업다운 후 도림천 위를 지나는 신림 2교를 건너자마자 좌회전한다.도림천을 좌측에 두고 달리는 것이다.(사진속의 이정표에서 나타내는 서울대를 지나가도 된다.하지만 신림 2교로 가는 것이 체력 안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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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림 3교를 지나 '동방 1교' 앞 사거리에서 미림여고 방면으로 우회전 업힐한다.사진속 레미콘 차의 진행 방향으로 간다.현장에는 미림여고 입구라는 이정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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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여고를 지나쳐 도로 업힐을 계속 하면 천주교 삼성산 성지를 지나 '산복터널'을 통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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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진행하면 호압사가 나온다.호압사에도 정자 옆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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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압사 등산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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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압사를 지나쳐 나오는 고가를 탄다.사진속의 오른쪽으로 다운 후 벽산아파트 단지로 들어가 501동 앞에 있는 등산로 입구 계단으로 올라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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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1터널'통과하기 바로 전에 방음벽으로 둘러쳐진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이쪽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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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계단 중간에 왼쪽으로 지하통로가 있다.이곳으로 들어간다.직진하면 벽산타운 501동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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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통로를 통과하면 우측으로 삼성산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이곳으로 올라간다.정자가 보이는 쪽으로 오르면 나무계단이 나온다.계속 업힐한다.나무뿌리 구간이 잠깐 나오지만 한우물이 있는 불영암까지는 불규칙 돌계단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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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 조망명소와 한우물 조망명소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하지만 윗쪽에서 다시 길이 만난다.어느쪽으로 가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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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 조망명소에서 찍은 벽산타운 모습.사진 왼쪽 하단에 보이는 돌이 칼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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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염암까지 가는 길은 불규칙 돌계단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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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암 모습.이곳에서 조금만 가면 한우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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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과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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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조망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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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암에 있는 헬기장을 지나 숲속으로 다시 진입하면 안내 표지판이 나온다.이곳에 왔다면 석구상을 보기 위해 안내 표지판대로 윗쪽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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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표지판 바로 위에 석구상이 있다.석구상을 봤다면 다시 내려와 안내 표지판이 가리키는 석수역 방면으로 진행한다.한우물 코스인 돌과 바위지대를 타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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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구상 아래에 있는 안내표지판에서 석수역 방면으로 6분 정도 달리면 나오는 곳이다.산악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주 사진을 올리는 코스이다.실제로 이곳을 타보면 하드테일(앞바퀴에만 완충장치가 있는 자전거)로도 무리가 없다.단,신중하게 경로를 선택해야 한다. (아래 동영상)


한우물 도전코스 산악자전거 다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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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 능선에서 바라 본 삼막사 시멘트 도로.하산 할 때에는 빨간색 동그라미가 쳐진 도로 옆 선바위를 지나 다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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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관악산 기상대와 KBS 송신소가 보인다.한우물 능선에서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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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 능선을 다운하다 만난 또 다른 도전 코스.
(아래 동영상)



한우물 도전코스 산악자전거 다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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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코스의 하단부 모습.역시 경로 선택을 잘해야 한다.이곳을 지나 다운하면 도전 코스가 더 있다.그곳을 탄 후 하산해도 된다.하지만 이번 코스는 삼막사로 가기 위해 도로가 아닌 산을 타야 한다.따라서 한우물의 석구상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그곳에서 석구상 근처 안내 표지판에 써 있는 '호압사,삼막사'방향으로 진행한다.
(아래 동영상)



한우물 도전코스 산악자전거 다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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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와 석구상을 지나 삼막사로 가다 보면 나오는 안내 표지판.삼막사로 가는 싱글 트랙은 돌길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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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등산용품을 파는 가판대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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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찬우물 약수터.이곳에서 물을 보충한 후 삼막사를 향해 진행하다보면  제 1 야영장과 삼막사로 갈리는 곳에 안내 표지판이 있다.그 표지판을 지나 40여 미터 진행하면 도전코스가 나온다.삼막사로 가는 싱글트랙 중 가장 길게 탈 수 있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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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올려다 본 도전코스.바위의 결이 가로로 촘촘히 나 있어 앞샥의 완충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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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지는 도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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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낙차가 있는 곳을 우회해 오른쪽 사면으로 잠깐 끌고 내려오면 사진속의 코스가 다시 나온다.아래에서 올려다 본 코스.이곳을 다운해 흙길을 잠깐 지나면 투박한 안내 표지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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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코스를 지나면 나오는 안내 표지판.이 표지판이 나오면 코스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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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밭 멜바(자전거를 어깨에 메는 행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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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 시멘트 도로가 가까워 올 무렵 불규칙 돌계단이 나온다.사진속 계단의 끝까지 올라가면 다시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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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 돌계단을 올라 조금 달리면 나오는 암반지대.KT 송신철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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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등산길과 시멘트 도로가 만나는 지점.시멘트 도로 따라 오른쪽으로 다운하면 삼막사로 간다.일단 왼쪽으로 업힐해 KT 송신철탑을 '찍고'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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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삼성산 중계소의 모습.무인카메라와 철조망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이제 시멘트 도로 따라 다운 하는 일만 남았다.계속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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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하다보면 삼막사의 입구를 지나치게 된다.계속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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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째 사진속의 빨간색 동그라미를 친 곳에 도착했다.사진 속 맨 뒷쪽의 능선에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다시 계속 다운한다.

그러면 삼막사 차량 출입 통제용 바(Bar)를 지나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정문에 다다른다.그곳에서 삼막사거리로 직진해 신림동은 우회전한다.직진은 고속도로다.안양 외곽을 거쳐 과천으로 간다면 좌회전을 해 삼막삼거리까지 달린다.과천방향으로 핸들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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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삼거리에서 다시 좌회전해 달리면 대림대학을 지나 인덕원을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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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에서 과천대로를 타고 넘어오면 과천정부청사가 눈에 들어온다.이곳에서 계속 직진해 과천중앙공원 안에 있는 자전거 도로를 탄다.그러면 양재천을 좌측에 두고 달리게 된다.서울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출발에서 도착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점프'나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산악자전거만으로 이동해봤다.'삼성산~삼막사'코스는 돌계단과 가파른 바위 때문에 탈 구간이 적다.

대신 몇몇 도전 코스가 스릴이 있어 많은 체력소모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곳이다.
등산 라이딩을 각오한다면 선선한 가을이 도전하기에 좋다.한우물 도전코스와 연결하면
스릴은 배가 된다.
삼성산 라이딩 시기는 2009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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