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강대학교에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2학기 개강일을 8월 31일에서 1주 연기했다고 한다. 초중고에 이어 대학교에서도 신종플루 대책을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거 같다. 금강대 보도자료를 소개한다.

금강대학교는 급속히 번지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A(H1N1)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2학기 개강일을 8월 31일에서 9월 7일로 1주일 연기했다.

금강대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외국에서 입국한 학생이나 교수(시간강사 포함), 직원이 약 7일간의 자택 체류 후에 유사증상(발열 동반 목아픔, 기침, 콧물 등) 발현 시 감염 여부를 확인 후 이상이 없을 경우 등교토록 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