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온누리교회 대공연장 직찍사진 3장

서빙고 온누리교회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각 지부를 두고 새로운 교회 문화를 전파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강북지역은 건대를 중심으로 건대 온누리교회가 있다고 한다. 새천년관 지하 대공연장에서 예배가 열린다고 한다. 대학생과 청년이 800여명이 넘는다고 하니 강북지역 중소규모 대학 청년들이 해당 지역 소규모 교회에 나가지 않고 이리로 오는거 같기도 하다.

홈플러스와 지역 상점의 관계라고 생각해도 될라나.. 지역 중소교회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어떤 소형교회에서 비전이 6만명 전도자를 만든다는 것을 들은적이 있는데 흠.. 사진=직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