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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의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라는 책이 김영사에서 나왔다. 책 내용은 자서전 형식이었고 비판이나 이런 내용은 없었고 전반적인 문선명 총재 일대기를 다뤘다. 흥미로웠던 점은 북한 김일성인가 김정일과 만난 장면이었다. 책 내용보다 문선명 총재 일대기를 김영사에서 다뤘다는게 더 신기하다. 어떤 이유로 김영사에서 다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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