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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논현문화정보마당을 둘러봤다. 강남 한복판에 있기에 지원도 좋고 시설도 좋은 편이었다. 크지 않은 건물을 알차게 잘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책도 있었고 무엇보다 열람실도 있고 강좌도 열리는 거 같았다. 근데 주변이 다 회사들 같은데 어디서 지역주민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진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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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이동 도서관 차량도 한대 있고 여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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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크지 않은데 딱 주어진 공간만큼 잘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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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아이들을 위한 책방, 우측은 미니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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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도서관 형식이라 인상적이었다. 동네 책 대여점과 비슷한 크기였는데 책 넣는 곳은 대학도서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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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실.. 컴터가 좀 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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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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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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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곳의 핵심은 요 열람실이 아닐까 싶다. 공부할 장소가 주어져 지역 주민들에게 유용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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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는 열람실 풍경. 흡사 논현문화정보마당은 대학 도서관을 축소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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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강좌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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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와서 교양강좌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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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한켠에 있는 보관함?

전반적으로 강남의 여유가 보이는 논현문화정보마당이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서도 나름 흥미로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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