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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총신대학교에 다녀왔다. 총신대입구역 이수역 남성역 등 교통이 좀 애매한 곳에 있다. 가까이에는 중앙대와 숭실대가 있다.

학과는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유아교육과 교회음악과 아동학과 사회복지학과가 있다. 특이점은 신학대 중심인데 교육과가 있다는 것이다. 특이한 점이다. 전체적은 학과 융합 분위기가 좀 생소한데 학내서 어떻게 아우를지 궁금하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장신대 대학원과 함께 들어가기 힘든 곳이라고 한다. 때문에 총신대보다 총신대 대학원을 더 많이들 알고 있는거 같다. 아는 지인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있는데 경기 용인 에버랜드 근처에 양지캠퍼스에 있다고 한다.

보통 총신대하면 서울 총신대만 생각하는데 양지캠퍼스에는 어마어마한 땅에 대학원 중심의 캠퍼스가 또 있다고 한다. 양지캠퍼스에는 중앙도서관도 상당히 크고 인상적이다. 총신대 자체 인원이 적고 신학중심이라 홍보가 잘 안되어 양지캠퍼스의 존재는 잘 모르는 것 같다. 암튼 기독교 장로회 쪽에서는 유명하다고 하니 굳이 사회적으로 홍보를 안해도 되는 건지 궁금하다. 직찍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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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대학교 (CHONGSHI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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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양지캠퍼스 맵. 신학대원원 중심이라고 한다. 여기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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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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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정문은 숭실대 후문?과 비슷한 분위기다. 가까이에 숭실대가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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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가는길은 좀 험난하다. 총신대입구역에서 내렸다가 주변 상인들도 어디에 있는지 몰랐고 겨우 마을버스 타고 도착할 수 있었다. 남성역 이수역 총신대입구역 애매한 곳에 위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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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건너야 총신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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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은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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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주변.. 주변이 썰렁해 어디가서 대학문화를 즐기는지 궁금하다. 총신대입구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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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 중심이라 주변에 신학서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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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가는길.. 마을버스를 내려 이리로 걸어왔다. 교회와 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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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입구역에서 총신대 찾느라 많이 헤맸는데 회오리감자 파는 상인이 잘 설명해줘 마을버스 타고 잘 도착했다. 장사가 잘 되는지 물어봤는데 자리가 좀 안좋아 많이 팔지는 못한다고 한다. 젊어 보였고 회오리감자와 옥수수를 주로 팔고 있었다.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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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에 들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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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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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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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굴 산책로라는 특이한 곳도 있다. 이곳을 집중 찾아보려고 했다.. 후속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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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우측편에 남자기숙사가 있었다. 그 옆에는 여자 기숙사.. 입구 바로 옆 기숙사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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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바라본 총신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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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기숙사가 있어서인지 바로 옆에 운동기구가 있다. 생각보다 쉴수 있는 정원이나 앉을 수 있는 곳이 없어 보였다. 부지가 크지 않아서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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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에는 아동학과도 있어 부속 유치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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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부속 유치원.  총신대 대학 건물 보다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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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대학 건물 보다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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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을 지나 제 2종합관으로 가보자. 총신대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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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주소는 서울 동작구 사당3동 산 31-3 이다. 바로 산이었다. 역시 경사가 상당했고 등산객들이 총신대를 거리낌없이 지나들고 있었다. 올라가면 현충원 산책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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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종합관 가늘길 우측에 주차장이 있었는데 경희대 주차관리센터?를 가져다 놓았다. 총신대의 명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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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주차장과 경희대학교 주차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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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종합관은 멋지게 생겼다. 학생회관과 대학원 강의가 많이 이뤄지는거 같았다. 아래에는 운동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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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종합관은 주변에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었다. 때문에 아파트 쪽문이 총신대쪽으로 연결되어 운동도 하고 있었다. 지역주민과 총신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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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운동장. 나름 산위라 경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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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당시 쉽지 않을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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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보니 총신대도 학내 문제가 있었다. 일반대학원 원우회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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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분들이 많은거 같다. 분위기가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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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건물 시설이라 내부 시설은 좋았다. 뒤에 나올 총신대 신관 시설물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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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강의실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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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강의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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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건물 시설이라 내부 시설은 좋았다. 뒤에 나올 총신대 신관 시설물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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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건물 시설이라 내부 시설은 좋았다. 뒤에 나올 총신대 신관 시설물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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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실 문은 색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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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종합관 1층쪽으로 낼려와보니 학생회관이 있었고 창조의 광장도 있었다.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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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닫혀 있었다. 많은 총신대 학생들이 쉼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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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과 신학과 사회복지학과 역사교육학과 아동학과 학회실 개발실 총학생회 사무실 여학생회 사무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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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학생회관도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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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종합관은 주변에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었다. 때문에 아파트 쪽문이 총신대쪽으로 연결되어 운동도 하고 있었다. 지역주민과 총신대의 만남.. 저기 쪽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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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문에서 나온 아파트 아이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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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제2종합관 전경. 대학건축물을 돌아보며 느낀건데 새로울 수록 더 첨단화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말이다. 대신 전통적인 건물들은 하나하나 사라진다.(사실 우리나라에 전통적 건물을 기념비할 건물이 많지는 않다. 자리만 차지할뿐 부수고 더 넓은 공간으로 활용하는게 장기걱 캠퍼스 마스터 플랜에도 유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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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모습.. 총신대 주변 아파트 시세는 얼마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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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종합관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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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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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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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하는 학생들. 보통 반코트만 봤는데 풀코트를 쓰고 있어 유심히 봤다. 나름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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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트라 지쳐보이기도 했는데 나름 자랗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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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트 농구대에서 운동하는 학생들..건강이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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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와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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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신관을 탐방해보자. 신관에는 총신대 교회와 음악관련 학과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총신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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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신관이었을거 같은데 지금은 구관같다. 총신대 역사화 함께 한 건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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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신관이었을거 같은데 지금은 구관같다. 총신대 역사화 함께 한 건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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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관 건물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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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관 안내도. 서점 교수연구실 강의실 어학원 교회음악과 교회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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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어학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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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뒷편에는 미용실도 있다. 인하대에는 이발소.. 총신대에는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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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학생은 4000원, 일반인은 5000원.. 와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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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깊은 총신대. 올라가는 길에는 총신대 역사를 보여주는 액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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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파이프오르간 귀국 독주회.. 신학대라 그런지 교회음악 오르간 등이 많았다. 양재횃불회관 사랑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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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세계관을 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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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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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한 분위기도 좀 난다. 그래도 새것보단 역사가 있는거 같아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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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엔 총신대학교회가 있었다. 안양대도 건물안에 교회가 있어서 인상적이었는데 총신대도 따로 교회가 있는게 아니고 신관 4층에 총신대학교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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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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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회 내부.. 오래되어 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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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회 내부.. 오래되어 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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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회 내부.. 오래되어 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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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회 내부.. 오래되어 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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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회 내부.. 오래되어 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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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에는 여러가지 볼것이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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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회 내부.. 오래되어 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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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회 내부.. 오래되어 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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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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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회를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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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연구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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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음악관련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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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습실? 좋은 소리가 들려나왔다. 신학대와 음악의 만남은 인상적이다. 교회음악에 대해서도 관심이 간다.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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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은 전체적으로 좀 어둡다. 추계예대 음악 실습실과 비슷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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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강의실 내부. 제2종합관 강의실 내부와는 색다르다. 외대 책걸상도 예전에 저랬던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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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하부에 내려가니 교회음악과 대학원 세니나실이 있었다. 창문사이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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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음악과 대학원 세니나실 내부. 취조실 분위기도 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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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가니 안기부 취조실? 분위기가 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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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학회가 아주 깊숙하고 은밀한 곳에 숨겨져 있었다. 뭘 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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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관 화장실 내부.. 이제 신관을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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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웠던 신관을 떠나며.. 겉모습 보단 속이 알찼던 신관이었던 거 같다. 신관 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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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총신대의 종합관으로 가보자.. 종합관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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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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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종합관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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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종합관 가는길. 외국인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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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종합관이 나왔다. 총신대 종합관에는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의 본거지다. 또한 종합관 답게 총신대의 심장이 아닐까 싶다. 뭐든 강의실과 대강당도 있다. 식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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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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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종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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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종합관 전경 크다.. 총신대에는 건물이 없는 만큼 큰 건물로 대체하고 있다. 나머지는 양지캠퍼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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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종합관 전경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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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 앞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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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서 바라본 총신대 종합관. 꼭 간첩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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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서 바라본 총신대 종합관. 꼭 간첩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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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버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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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회 밴이 총신대학교 버스와 나란히 사이좋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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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주차장.. 이제 종합관 안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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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종합관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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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종합관에 붙어있는 홍보물들.. 텝스 강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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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종합관 내부.. 이곳에는 도서관도 있다. 도서관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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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나름 고풍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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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가판대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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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생들은 무슨 신문을 볼까.. 코리아타임즈.. 영자신문도 많다. 영어교육과가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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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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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열람실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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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역사 갤러리도 있다. 내부에 볼게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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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역사 갤러리에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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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캠퍼스 모습.. 용인에 있는 총신대 양지캠퍼스도 가보고 싶다. 상당히 크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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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초상화 전시화가 한창이다. 칼빈과 총신대는 관련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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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초상화 전시화가 한창이다. 칼빈과 총신대는 관련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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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초상화 전시화가 한창이다. 칼빈과 총신대는 관련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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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초상화 전시화가 한창이다. 칼빈과 총신대는 관련이 많은가..
이제 도서관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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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도서관 열람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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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다가와서 인가? 열람실에 학생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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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는 총신대 학생들.. 열람실은 통으로 한층 쓰는거 같았다. 학생수가 그리 많지 않아 도서관 규모는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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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는 총신대 학생들.. 교육관련 학과가 많아 더 열심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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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는 총신대 학생들.. 개방형 도서관이라 다소 시끄러울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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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는 총신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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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는 총신대 학생들.. 교육관련 학과가 많아 더 열심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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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하는 총신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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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가 있어서인지 나이 지긋한 분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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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사물들이 치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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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을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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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당쪽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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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를 보고 안으로 들어가니 오르간 연습실이 있다. 장신대 음악관련 학과와 비슷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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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에는 종합이라 할만큼 큰 강당도 있었다. 누군가 오르간 연주를 하고 있었다. 듣기 좋았다. 학교내 음악과가 있다는 것은 알게 모르게 학내 구성원들에게 큰 영향을 주리라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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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강당.. 이 강당 이름이 멋있었는데 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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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연주와 총신대..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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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실을 나오니 기도골방이 있었다. 4개의 방이 있었고 경건해 보였다. 나도 잠시 들어가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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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도실도 생각났다. 성결대 기도실과 조금 달라 보였다. 신학과에는 기도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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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실 내부. 나도 잠시 들어가 기도를 드렸다..  반성할게 많았다.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들..건강에 대한 문제. 하기싫은 일도 해야하는데 안하는 문제들.. 이렇게 학교를 다니며 과연 어떤 곳으로 도움이 될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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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울며 간절히 기도 했나보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았다.. 총신대에는 경건한 기운이 이래서 느껴지나 보다. 기도하는 대학..

그래서 이번엔 총신대의 숨겨진 기도골 산책로를 찾기로 했다. 어떤 수도원 분위기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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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에는 학교 뒷편 산속에 있었다. 찾기가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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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굴 산책로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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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여지로라는 곳에서 학교 안내도도 만느나 보다. 지도관련으로 내 방향이 나아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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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굴 산책로를 찾기 위해 학교 뒷산으로 향했다. 학교 수위 아저씨에게 물어봐도 자세한 경로를 알려주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물어봐도 "들어는 봤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몰라요" "기도굴 산책로요?" 반응을 보여 비밀스럽고 신비스런 곳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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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뒷산으로 올라가다 좌측으로 가면 있다고 하는데 쉽게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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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골 산책로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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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기도골 산책로가 가까이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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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평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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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을가.. 움막이라고 했는데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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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골 산책로는 안나오고 약수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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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골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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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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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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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골? 아니다. 무슨 운동회였다. 길을 잘못들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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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사와 동작초등학교가 보인다 . 뒷산에서 총신대학교 0.6km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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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개방문 있는데까지왔다. 기도골은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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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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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수 없어 계속갔다. 옆에 벽은 뭐지..영화 빌리지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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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화 빌리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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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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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골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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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가니 시온산이라는 바위가 있었다. 이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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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산이라 써있다.. 아쉽지만 기도골은 찾지 못했다. 통탄할 일이다. 길이길이 마음에 남을 기도골이다..
이로서 총신대 탐방은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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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이 되는 젊은 지성 총/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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