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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을 지나다 중앙고를 발견했다. 정문이 고려대 풍이라 뭔가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고려대 정문과 비슷하면 고려대 재단일수도 있겠다 싶어 호기심에 찾게 됐다.
중앙 중고등학교를 들어가니 한국디지털대학교도 함께 있었다. 디지털대도 같은 재단인가;; 암튼 부지도 고등학교 부지 치고는 상당히 커서 건물도 많았다. 한참 들어가니 탁 트인 초록의 인조잔디가 화려하게 맞이해 주었다.
중앙고 후문?쪽에는 500년된 나무도 있었는데 이 부지와 이학교의 역사를 어렴풋 알려주는 것 같았다. 전체적인 건물 풍도 고대 본관 및 고대 건물 분위기와 강했고 고대 재단은 중앙고에도 많은 애착을 보이는 것 같았다.
배용준 출연 겨울연가가 이 중앙고에서 찍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일본인 관광객도 많다고 한다.
건물들의 웅장함이나 배치 그리고 부지 면적이 커서 이쪽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았다. 얼핏 재단 김성수 관련 박물관도 있었던 것 같았다. 고대외에 중앙고를 통해 정통성을 찾아가려는 모습이다. 고려대와 똑같은 건물들 중앙고 건물들을 소개한다. 사진=직찍
삼청동에서 감사원쪽으로 이동하다 만나게 되는 중앙고 교문
고려대와 똑 같은 정문이다. 근데 새로 지은거 같은데 예전 교문은 어땠는지 궁금하다.
중학교와 디지털대학교도 함께 있었다.
교문을 들어서 한참 가야한다. 휴일만 일반인 개방을 일정 시간 동안 했다. 방문 시간이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중앙고 축구부, 역시 고대처럼 빨간색이다. 중앙고 축구부 실력은 어떤지 궁금하다. 멋진 운동장으로 봐선..
교문을 한참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첫 번째 건물. 요건물은 투박
중학교가 쓰려나
탁 트인 운동장.. 저 앞에 고려대와 같은 건물이 보인다. 우측 건물은 신설 건물들
운동장이 멋지다.
시원시원하다.
이 정도 부지면 왠만한 인서울 대학들 부지 저리 가라다. 거기다 건물들까지 저렇게 멋지면..
초록색과 건물들.. 처음엔 이쪽 건물 2-3동이 전부인줄 알았다.
맞은편은 체육관같다.
전면부는 디지털대 건물
정면..
전체적인 스타일이 다 고대다. 역시 통일성은 중요한가
건물을 돌아 안으로 들어가니.. 허거덕 건물이 여러동 더 있었다.. 이건 뭐 왠만한 대학들 저리가는 건물이다.
여기도 있다.
가까이서
이 분은 누굴까나
서관인지 동관인지 라고 하는데 이 건물들이 중앙고의 원조 같다.
운동장쪽 건물의 후면
서관?
저 앞으로도 뭔가 건물들이 있다.
중앙정원.. 근데 휴일에 고등학생이 한명도 없었다. 교문에서의 거리가 있어서인지 학생들이 농구며 이런것도 학교에서 안하는 것 같다. 다 걸어서 통학이 아닌 스쿨버스 타고 다니는건가..
한쪽만 올라온 상단부
저 창문들은 빨간머리 앤이 생각난다
측면.. 근데 고등학생들이 쓰기엔 좀 과분한 건물이고.. 어쩌면 건물로 뭔가 재단을 보여주려는 듯 싶다.
서관.. 이것도 문화재? 건축자 및 설계자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너무 오래됐나
요 건물이 재단 박물관인 듯 싶다
고려대와 똑같은 김성수 동상 이라고 한다. 미니 고려대다
후문쪽으로 가니 미니 고려대를 만날 수 잇었다.
역시 고려대 처럼 민족을 강조하고 있다.
민족이 태양으로 우러러 받느는 임
마음에 아로새겨 다시 새겨 모시오니
굽어서 비치오소서 이 나라를 겨레를
후문쪽에는 500년 된 보호수가 있었다. 중앙고에 잇는 보호수.. 근데 이 정도 보호수면 좀 멋지게 꾸며 주지.. 건물들은 멋진데 이 보호수는 아주 적은 공간에서 그것도 주변은 시멘트로 발라 버렸다. 보호수이긴 한데 중앙고 건물들 만큼 보호를 못 받는 보호수다.
보호수가 죽어가는 느낌이다. 꽉 막혀 있다.
500년된 보호수와 중앙고 교문
중앙고에서 예전에 겨울연가?를 찍었다고 한다. 근데 그 인기도 좀 준거 같고.. 일본 관광객이 많이 왔다다고 한다.
중앙고 앞 거리.. 중앙고 보호수가 말해주듯 오래된 부지라 목욕탕도 전통이 있어 보인다. 중앙탕 목욕탕..
중앙 중고등학교를 들어가니 한국디지털대학교도 함께 있었다. 디지털대도 같은 재단인가;; 암튼 부지도 고등학교 부지 치고는 상당히 커서 건물도 많았다. 한참 들어가니 탁 트인 초록의 인조잔디가 화려하게 맞이해 주었다.
중앙고 후문?쪽에는 500년된 나무도 있었는데 이 부지와 이학교의 역사를 어렴풋 알려주는 것 같았다. 전체적인 건물 풍도 고대 본관 및 고대 건물 분위기와 강했고 고대 재단은 중앙고에도 많은 애착을 보이는 것 같았다.
배용준 출연 겨울연가가 이 중앙고에서 찍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일본인 관광객도 많다고 한다.
건물들의 웅장함이나 배치 그리고 부지 면적이 커서 이쪽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았다. 얼핏 재단 김성수 관련 박물관도 있었던 것 같았다. 고대외에 중앙고를 통해 정통성을 찾아가려는 모습이다. 고려대와 똑같은 건물들 중앙고 건물들을 소개한다. 사진=직찍
삼청동에서 감사원쪽으로 이동하다 만나게 되는 중앙고 교문
고려대와 똑 같은 정문이다. 근데 새로 지은거 같은데 예전 교문은 어땠는지 궁금하다.
중학교와 디지털대학교도 함께 있었다.
교문을 들어서 한참 가야한다. 휴일만 일반인 개방을 일정 시간 동안 했다. 방문 시간이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중앙고 축구부, 역시 고대처럼 빨간색이다. 중앙고 축구부 실력은 어떤지 궁금하다. 멋진 운동장으로 봐선..
교문을 한참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첫 번째 건물. 요건물은 투박
중학교가 쓰려나
탁 트인 운동장.. 저 앞에 고려대와 같은 건물이 보인다. 우측 건물은 신설 건물들
운동장이 멋지다.
시원시원하다.
이 정도 부지면 왠만한 인서울 대학들 부지 저리 가라다. 거기다 건물들까지 저렇게 멋지면..
초록색과 건물들.. 처음엔 이쪽 건물 2-3동이 전부인줄 알았다.
맞은편은 체육관같다.
전면부는 디지털대 건물
정면..
전체적인 스타일이 다 고대다. 역시 통일성은 중요한가
건물을 돌아 안으로 들어가니.. 허거덕 건물이 여러동 더 있었다.. 이건 뭐 왠만한 대학들 저리가는 건물이다.
여기도 있다.
가까이서
이 분은 누굴까나
서관인지 동관인지 라고 하는데 이 건물들이 중앙고의 원조 같다.
운동장쪽 건물의 후면
서관?
저 앞으로도 뭔가 건물들이 있다.
중앙정원.. 근데 휴일에 고등학생이 한명도 없었다. 교문에서의 거리가 있어서인지 학생들이 농구며 이런것도 학교에서 안하는 것 같다. 다 걸어서 통학이 아닌 스쿨버스 타고 다니는건가..
한쪽만 올라온 상단부
저 창문들은 빨간머리 앤이 생각난다
측면.. 근데 고등학생들이 쓰기엔 좀 과분한 건물이고.. 어쩌면 건물로 뭔가 재단을 보여주려는 듯 싶다.
서관.. 이것도 문화재? 건축자 및 설계자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너무 오래됐나
요 건물이 재단 박물관인 듯 싶다
고려대와 똑같은 김성수 동상 이라고 한다. 미니 고려대다
후문쪽으로 가니 미니 고려대를 만날 수 잇었다.
역시 고려대 처럼 민족을 강조하고 있다.
민족이 태양으로 우러러 받느는 임
마음에 아로새겨 다시 새겨 모시오니
굽어서 비치오소서 이 나라를 겨레를
후문쪽에는 500년 된 보호수가 있었다. 중앙고에 잇는 보호수.. 근데 이 정도 보호수면 좀 멋지게 꾸며 주지.. 건물들은 멋진데 이 보호수는 아주 적은 공간에서 그것도 주변은 시멘트로 발라 버렸다. 보호수이긴 한데 중앙고 건물들 만큼 보호를 못 받는 보호수다.
보호수가 죽어가는 느낌이다. 꽉 막혀 있다.
500년된 보호수와 중앙고 교문
중앙고에서 예전에 겨울연가?를 찍었다고 한다. 근데 그 인기도 좀 준거 같고.. 일본 관광객이 많이 왔다다고 한다.
중앙고 앞 거리.. 중앙고 보호수가 말해주듯 오래된 부지라 목욕탕도 전통이 있어 보인다. 중앙탕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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