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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에 나녀왔다. 얼마전 새로 역을 단장했고 홍보도 많이하고 건축적인 면에서 주목을 받았기에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다. 탑같은 부분은 경원대학교에서 건축적은 비전타워와 흡사했다. 아직 다 개장은 아닌지라 9층까지만 엘리베이터가 운행했다. 17층까지 있어 전면개장되면 멋지리라 싶다.
보통 민자역사? 시초는 용산역으로 알고 있는데 왕십리도 교통 요지고 왕십리역 규모도 상당했다. 실내를 들어가보니 지하철역과 엔터 6 거리들이 바로 열려 이색적인 느낌이었다. 용산보다 작은 공간을 활용하려 노력한 모습이었다. 대신 옷가게는 거리들을 두어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았다. 설계상의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 암튼 보는건 좋은데 막상 쇼핑하려면 구불구불한 통로들이 답답한 점은 아쉽다.
대신 상층부 음식점과 CGV는 아늑했다. 그래서인지 왕십리역 주변 지역 사람들이 다 몰려와 먹는 분위기였다. 그만큼 왕십리쪽에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왕삽리역 한방으로 왕십리 지역의 문화 공간도 해소하는 거 같다. 왕십리역 진입로 역시 넓직해 공원 분위기도 났다.
가까이에 있는 청량리 역사도 새롭게 거대하게 짓고 있는데 얼마나 커질지 기대된다. 일단 왕십리역보다는 크니 상권 폭발력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사진=직찍
크다
높다. 저 탑?이 17층 높이
이마트도 있고 영화관도 있고 야심차다. 근데 엔터6 패션상가의 안습 ㅠㅠ
역안에서 바라본 왕십리
저 아파트 사는 주부들은 밥안했을때 아이들 데려와 밥먹이기 딱이다.
보통 민자역사? 시초는 용산역으로 알고 있는데 왕십리도 교통 요지고 왕십리역 규모도 상당했다. 실내를 들어가보니 지하철역과 엔터 6 거리들이 바로 열려 이색적인 느낌이었다. 용산보다 작은 공간을 활용하려 노력한 모습이었다. 대신 옷가게는 거리들을 두어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았다. 설계상의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 암튼 보는건 좋은데 막상 쇼핑하려면 구불구불한 통로들이 답답한 점은 아쉽다.
대신 상층부 음식점과 CGV는 아늑했다. 그래서인지 왕십리역 주변 지역 사람들이 다 몰려와 먹는 분위기였다. 그만큼 왕십리쪽에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왕삽리역 한방으로 왕십리 지역의 문화 공간도 해소하는 거 같다. 왕십리역 진입로 역시 넓직해 공원 분위기도 났다.
가까이에 있는 청량리 역사도 새롭게 거대하게 짓고 있는데 얼마나 커질지 기대된다. 일단 왕십리역보다는 크니 상권 폭발력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사진=직찍
크다
높다. 저 탑?이 17층 높이
이마트도 있고 영화관도 있고 야심차다. 근데 엔터6 패션상가의 안습 ㅠㅠ
역안에서 바라본 왕십리
저 아파트 사는 주부들은 밥안했을때 아이들 데려와 밥먹이기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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