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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앞 대우센터빌딩은 명물이다. 수많은 서울역 방문자들에게 바로 앞에서 맞아주는 대우빌딩은 웅장한 규모와 함께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인상을 심어주는 곳이다.
얼마전 모건스탠리에 매각되어 이름이 서울스퀘어로 결정됐다고 한다. 스퀘어는 다른 나라들에서는 대표하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해 이렇게 붙여졌다고 한다. 대우빌딩이 워낙 기억에 오래 자리한지라 서울스퀘어가 시민들에게 다시 인식될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리모델링 중이라 커다란 장막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좀 인상적이다. 9월중 리모델링을 마친다고 한다.
9600억에 매각됐다고 하는데 어마어마한 규모다. 지금 리모델링 비용만 1300억원이라고 하니 엄청나다. 23층 건물로 77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니 대우빌딩도 어마어마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시민들에게 인식된 모습도 대단하리라 싶다. 그러니 9600억 정도 하겠다 싶다. 외장 가림막만 해도 70m라고 한다. 사진=직찍
가림막이 인상적이다. 초반에는 깨끗했는데 좀 지져분해진 모습이다. 11월되면 더 더러워지지 않을까 싶다. 저 가림막 길이가 70m 라고 한다.
나무에 가린 대우센터빌딩
이날 용산참사 추모제가 열렸는데 시민들에게 대우빌딩은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하다. 지나다가 대우빌딩을 보고 무슨생각들을 할지 궁금해진다.
옆에 연세빌딩도 보인다. 서울역앞 양대 산맥 연세빌딩과 대우빌딩
무척 크다.
서울역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대우빌딩.. 리모델링?해도 강한 인상이다.
바로 옆에 있는 남대문경찰서도 덤으로 리모델링을 해주는건가? 남대문 경찰서 건물도 인상적이다.
원본 대우건설 빌딩
리모델링하면 요렇게 변한다고 한다. 푸른색이고 규모도 있어 한 수십년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푸른 건물로 인식되리라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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