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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를 다니다 군에 다녀온뒤 취업했다가 마음에 안들어 편입 준비를 하는 한 27살 남자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군에도 다녀오고 집에서도 많은 지원이 없어 등록금 및 생활비를 벌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김영편입학원 학원비도 벌고 있었다.
김영편입학원 학원비가 비싸기 때문에 주말이나 밤사이에 학원을 가고 그 외 시간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나 많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한다.
지난 편입일정에서는 상위권대는 아니고 국민대 숭실대 인하대 3곳을 지원했는데 모두 불합격됐다고 한다. 원서비도 상당했을텐데 다시 내년을 기약한다고 한다.
이런 젊은이가 상당히 많을수도 있을거 같다. 일단 취업하는 것도 좋겠지만 대우가 현격히 안좋거나 힘들어 나와서 편입을 통해 지원자격을 올려 보려는 젊은이들 말이다. 그런데 과연 편입을 해서 29-30살이 되어 졸업을 하게되면 취업에 강점을 보일까 싶기도 하다.
워낙 불황인 시기이라 편입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도 많고 그 사이에 군에 다녀온 나이 많은 학생들의 고민도 많아져 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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