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원정대 세종대편과 무용학과에 대해

이번주 로드쇼 퀴즈원정대 캠퍼스를 가다에서는 세종대학교를 방문했다.

세종대편을 보면서 느낀점은 전만적으로 무용학과가 강세라는 점이다.

예전에 나는 이기는 게임만 한다 저자가 세종대 무용과 출신이었는데 무용과 게임을 결함해 회사를 설립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암튼 세종대 무용과 출신들이 이번 방송에서도 활약하는 걸 보며 세종대는 무용과에도 특성화됐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외 개퍼 라는 수준있는 축구왕 슛놀이를 보여준 학생들도 인상적이었다. 정말 개그맨들이 될 듯이 소질이 있었고 이특은 그동안 캠퍼스편 중에 가장 수준이 높았다고 평을 하기도 했다. 재밌는 학생들도 많았고 호응도 좋았던 세종대 편이었다.

그런데 옥의 티라고 할까나.. 방송 중간에 세종대 UI가 개편전걸로 나와 한창 UI홍보를 할 세종대에게 아픔을 준 면도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