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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핸드폰이 고장이 났다. 한 2년 넘게 썼는데 국산 삼성 애니콜이나 LG싸이언과는 달리 다소 수명이 정해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폴더 부분이 딱 2년정도 되면 삵아서 부러지게 되었나 보다. 암튼 수명을 다한다는 의미가 뭔지 깨닫게 되었다. 폴더 수명이 다했고 연결 부분은 삵아서 끊어졌다.
모토로라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는데 편리했고 빠르게 수리됐다. 1년 무상인가? 암튼 그게 지나서 한 7000원인가 1만 5천원인가 지불했다. 흠.. 핸펀 수명이 2-3년이니 좋은거 쓰는것도 무린거 같고.. 돈만 많으면 비싼거 지르고 싶다.
강변 테크노마트 수리점이었는데 역시 테팔이들이 무쟈게 불러세웠다. 핸폰 많이 파는 곳이라 모토로라 뿐만 아니라 애니콜 SKT 등 다양한 A/S 센터가 있었다.
A/S 센터는 친절한데 테팔이들은 안친절하고 불량이다. 딜레마다. 어쩔 수 없는 부분 같다. 암튼 수명이 다해가는 핸폰으로 찍어봤다. 화질도..ㅠ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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