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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방한했다. 흥미로운 건 이화여대의 발빠른 행보다.

힐러리 클린턴을 명예이화인으로 선정했고 20일 오후에는 이화여대에서 2000여명의 재학생과 만남을 가지는 파격적인 기획력을 보였다.

'이대생과의 타운홀 미팅' 이라는 주제로 가진 이번 만남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이화여대와 힐러리 클린턴에게도 의미있는 만남이었으리라 싶다.

한국의 예비 여성 리더를 만난다는 의미도 크게 부각됐고 영어 잘하는 이대생도 부각됐다.

더불어 이대는 극대의 홍보효과를 누리게 됐고 클린턴 장관이 나온 미국 명문 여대인 웰슬리대학도 부각되게 됐다.

이화여대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대를 계속 부각함으로 여러가지 수혜를 계속 입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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