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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쪽 가는 길에는 큰 건물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대한항공 본사 건물은 밋밋하긴 하지만 하얀색 건물로 나름 매력이 있다. 근데 이곳이 KAL영업본부라고 하는데 본사인거 같기도 다소 혼동이 오긴 한다.
지금이야 랜드마크 건물들이 많아 주목을 못 받지만 오래전에는 여러면에서 주목을 받았으리라 싶다.
대한항공 본사는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교통편은 최고 수준이다. 만약 최근에 만들어졌다면 지하철을 끌어오고 로비를 활용했으리라 싶다. 사진=직찍
규모도 상당하다.
하얀색은 인상적이다. 정신병원 건물색 같기도 하다 -.-
시청역 10번 출구 바로 앞이다.
KAL 영업본부
마침 대한항공 버스도 보였다.
대항항공 주변에는 특이한 건물도 있었다. 무슨 삼계탕집 건물 같은데 꼭대기가 성 같이 만들어졌다.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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