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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는 미드필더십을 강조한다. 박지성처럼 여기저기 기회를 주고 중간에서 도움과 기회를 여는 학생에 중점을 두는 분위기다.

야심차게 시작한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은 큰 인기고 세명대만의 특성화를 살린 모습이다.

세명대 미드필더십과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은 특성화다. 이미지=세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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