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홍보도우미 졸업후 진로는…

요새는 대학 홍보 도우미도 전문화 되고 있다.

각 대학 마다 다들 홍보도우미들이 있고 경쟁률도 치열한거 같다.

학생들 중 예쁘고 재능있는 학생들이 보통 선발되어 학교 광고나 학교 캠퍼스 투어 입시설명회 등에 도우미로 나선다.

학교 측으로서는 자체 학생들 인력풀로 활용하기에 이미지도 좋고 운영비도 모델들 기용할때보다 유용할 것이다.

학생들 입장에서도 홍보 경험과 함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졸업 후 진로는 아나운서, 기상 캐스터, 스튜어디스

실제로 서울여대 홍보도우미 바롬이의 경우 홍보바롬이 카페를 둘러보니 많은 졸업생들이 지방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 스튜어디스 등으로도 많이들 진출하고 있었다.

외모도 출중하고 경험도 많다보니 취업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뭔가에 뽑힌다는 것은 다른 학생들보나 탁월한 면이 분명 있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부분이다.

◆ 졸업 후 네트워크도 강하다

숙명여대 홍보대사 앰배서더 출신도 알고 있는데 졸업 후에도 네트워크가 강한 것 같았다.

아무튼 홍보대사 출신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스튜어디스로 직업을 정할 때 유리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사진=서울여대 홍보바롬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