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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는 7호선 숭실대역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본다.

예전에 7호선 숭실대역이 역이름이 다른 이름으로 되려는 걸 학교와 구성원들이 상당한 반대를 해서 숭실대역을 따내 쾌거로 작용한 것 같다.

때문에 주변 중앙대 보다도 교통 위치는 최고수준이다. 아쉬운건 요새 대학들이 경원대나 한양대를 보면 지하철을 학내로 끌어오는 데 반해 숭실대는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 교통이 좋은 숭실대

그래도 인서울에 지리적 교통적으로 좋은 점은 학생들에게도 많은 지리적 장점을 준다.

숭실대학교는 1906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대학으로 창설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과학기술쪽도 강자호가 있는데 우니라 대학에서 처음으로 컴퓨터를 도입하고 한국 최초의 전자계산학과를 설치하여 정보과학교육의 최정상에 서게 되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 컴공에 강세 기독교 계열

그래서 인지 숭실대 컴공은 숭실대 기존 위치보다 높은 수준에 있고 자부심도 있다고 한다.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진롸 봉사를 강조하고 있고 학교를 보면 한경직 기념관 안익태 기념관 등으로 학풍을 보여주고 있다.

입학정원은 2675명으로 중규모다. 아쉬운 점은 의학계열 학과가 없다는 것은 치명타로 보인다. 거기다 이번 로스쿨 인가도 받지 못해 의대도 없는 숭실대를 더욱 눈물짓게 한 듯 싶다.

◆ 로스쿨 유치 실패는 치명타

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준비와 법학관련 시스템 확충을 지속적으로 했고 정보기술법과 교회와 법 두가지 특성화할 계획이라고 햇느데 선정되지 못함으로 중대형 대학으로 가는길목에서 치명타를 맞은 듯 싶다.

인서울 대학치고 제2캠퍼스도 없는 소규모 그룹군 대학인 만큼 로스쿨에 사활을 걸었을 텐데 아쉽게 됐다.

반면 가까이에서 경쟁심을 느끼고 있는 중앙대의 경우 의대도 있고 로스쿨도 인가되어 여러가지로 비교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퓨터쪽과 더불어 형남공학관의 웅장함은 협소한 숭실대 캠퍼스에 다소 희망을 준다.

숭실대 캠퍼스를 돌아본 결과 부지는 인서울 대학중 많이 작은 편에 속했다.

부지가 작아서인지 디자인쪽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 부지 전체가 디자인대학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제2캠퍼스가 없고 의대가 없지만 그쪽에 투자할 돈을 지금의 숭실대에 투자한다면 더 많은 내실을 기울일 수 있이 않을까 싶다. 직접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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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입구/ 오랜 공사를 통해 정문을 개방형으로 변모시켰고 기존의 작은 대학 정문을 지금의 큰 정문으로 바꾸면서 숭실인들의 작은 캠퍼스에 대한 마음을 표현 한 듯 싶다. 형남공학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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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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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유치 실패는 의학계열이 없는 숭실대에겐 치명타다. 경쟁을 느꼈던 중앙대의 경우 로스쿨도 인가되고 탄탄 대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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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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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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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관/정원을 로스쿨을 위해 많이 늘렸다고 하는데 타격이 심할 것 같다. 미스코리아 중 한명이 숭실대 법대출신이라고 하는데 축구선수와 논란이 일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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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며 항의성명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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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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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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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운동장. 최진철의 후배들이 열심히 볼을 차고 있었다. 이 대학 문창과 장원재 교수도 축구쪽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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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10기 공채 개그맨 합격을 축하하고 있다. 진로와 개성을 찾아가는 일은 중요하리라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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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 올라가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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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한켠 테라스. 캠퍼스 디자인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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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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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왼쪽 편으로는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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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중앙. 정원형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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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상징물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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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건물이 중앙도서관. 이곳에서 숭실인들은 꿈을 키워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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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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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형남공학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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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신축된 듯 보이는 웨스트 민스터홀. 멋지다. 건축가 이성관이라는 분이 숭실대 마스터플랜 디자인을 계획한다고 하는데 가장 성공한 캠퍼스 디자인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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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는 실험적 요소를 많이 할 수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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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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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식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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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올라가는길/숭실대 캠퍼스 장점은 평지라는 것이다. 산이 아니라 평지에 있기에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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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생활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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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전경.. 가을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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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앞.. 의외로 학생들이 많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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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지어진 조만식 기념관 나무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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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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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터민스터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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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인가 취소 됐는데 공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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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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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공사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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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에 밤이 찾아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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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윗쪽에 자리한 생활관/ CC가 생활관으로 손잡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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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뭔가를 만드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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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부지와 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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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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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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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원래 정문이었던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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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학이라 학생회관 벽화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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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화장실//쉽게 보기 힘든 화장실문.. 각 대학 학생회관은 학생들 출입이 가장 많기에 하자 보수할 곳도 많은 것 같다. 여기 몇층에서는 학생들이 삼겹살을 구어 먹는 장면도 목격했다. 화재에 대한 개념도 없고 그냥 먹고 마시고 즐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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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학과쪽 교수가 NHN이사로 알고 있는데 숭실대에 투자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학교내에 네이버 스퀘어도 있고 인터넷 쪽으로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도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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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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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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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남공학관쪽 희한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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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남공학관 앞/ 이 학교 이사장이 김형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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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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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남공학관에 침투해 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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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남공학관 8층에서 바라본 풍경/주변에 아파트도 많다. 지방대학들은 보통 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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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남공학관 8층에서 바라본 숭실대 전경.. 작은 캠퍼스를 멋진 디자인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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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사진이 숭실대를 표현하리라 싶다. 한창 공사중이고 발전중인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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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뜨거운가 숭실의 젊음이 뜨거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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