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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과학카페에서는 서남표 총장과 카이스트(KAIST)에 대해 자세하게 다뤘다.

방송을 보녀 월드베스트가 리더가 되고 이끌어야 소속되어 있는 분야도 월드베스트가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교육 분야에선 교수 그리고 학생들이 월드 베스트가 되기위한 인프라를 지원해줘야 하고 그 자리를 서남표 총장이 맡고 있었다.

서남표 총장은 MIT 기계공학과 학과장을 역임할 정도로 인정을 받은 인물이었고 남이 하지 않은 부분을 계속 강조하며 살아남는 방법을 연구했다.

서남표 총장은 영국에서 발표하는 세계 발표 준비에서 카이스트가 만족스런 발표가 나오지 않자 직접 영국으로 가서 담판을 짓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꽤 당당했고 때론 거만해 보이기도 했는데 그 근간엔 MIT 라는 최고 공과대학에서 학과장을 역임했던 바탕이 있었던 것 같다.

카이스트에 서남표 총장이 와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교수들에게 자극을 줬고 학생들 역시 학점대비 등록금을 역으로 내는 정책으로 인해 07 08학번에 이르러서는 도서관에 사람이 차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서남표 학생이라고 불리는 신입생부터 시작된 변화라고 한다.

융합을 계속 내세우면서 선택과 집중을 알리는 서남표 총장은 연계와 융합 부분에 대한 흥밀운 이야기들을 계속 풀어낸다.

너무 뛰어난 석학에 최고 수준을 계속해서 다루니 과학도로서의 길도 흥미로울 것 같다.

배운 것은 인류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도 인상적이고 치열하게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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