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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facebook)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해외에서 마이스페이와 더불어 급성장한 SNS 서비스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미국 유학을 다녀온 대학생을 만날 수 있었고 그를 통해서 페이스북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페이스북 자체가 명문대학생들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확산됐다고 하는데 정말 유학을 다녀온 이 학생도 명문대생이고 현지서 페이스북을 통해 열풍을 느끼며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한 여러가지 인상적인 부분들을 자극받았다고 한다.
나도 자극을 받아 페이스북을 바로 개설해봤는데 싸이월드가 주는 아기자기함 보다는 밋밋함 속에 많은 흥미로운 기능들이 포진해 있는 것 같다.
유학갔다 자극받은 여학생도 페이스북의 다양한 기능들에 흥미로움을 느꼈다고 한 부분이다.
싸이월드가 대중성을 극대화하면서 수익구조를 바라본다면 페이스북은 좀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흥미도 높고 유학이나 미국으로 가기위한 어학공부도 하고픈 마음이다. 페이스북과 유학생.. 흥미로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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