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자 서울신문에서 '야심만만' 출연자 발언에 해외네티즌 비난 폭주' 기사가 올라왔다.
내용은 SBS 야심만만 2005년 8월 8일 방영분 중 해외에서 잘못한 일이 있으면 일본인 행세를 한다는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이 유투브에 올라와 해외 네티즌들에게 지탄을 받는 다는 내용이었다.
개인적으로 8월 8일 방송을 봤기에 씁쓸한 마음이다. 3월 9일 12시현재 19만여명이 시청했고 1172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유투브에서 광클이 일어나고 있다.
문제의 유투브 동영상 : http://youtube.com/watch?v=5fV_Pfo7c4s
야심만만 시청자 게시판 :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ProgId=1000069&vVodId=V0000241567&vMenuId=1001186
서울신문 기사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81&article_id=0000124762§ion_id=106§ion_id2=224&menu_id=106
일본 블로그 : http://blog.livedoor.jp/dqnplus/archives/934850.html
링크 걸린 일본 블로그에 달린 댓글
19만여명이 시청했고 댓글은 1172개 돌파
야심만만 게시판에 올라온 시청자 의견
관련 동영상에 링크된 라이브도워 일본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일본 블로그에서도 이슈가 되는 분위기다. 링크를 타고 타고 번져 일본 네티즌들이 방문하고 더불어 서울신문 기사로 한국 네티즌들도 유투브 진격이 일것으로 예상된다.
야심만만 시청자 게시판을 방문해보니 konangood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관련해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올리고 있다.
동영상 올린 일본 네티즌이 악의적으로 편집한 부분도 문제가 있지만 유투브 동영상에서 강조된 차승원 "무조건 나쁜짓 할때는 일본사람이다" 발언도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