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증시가 폭발적 성장을 계속하고 있자 젊은 층은 주식에 뛰어들려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다.
어떤 자료에 보니 2004년도에는 주식에 뛰어드는 20대 자금 비율이 700-800만원 정도였다고 하는데 근래에는 그 금액이 2000만원으로 크게 올랐다고 한다.
그 만큼 주식에 공격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다. 공격적으로 다가가는 만큼 벌때는 크게 벌겠지만 손실역시 크게 다가오게 된다.
이 책은 제목 부터가 만만한 주식공부로 초보자를 위한 책이다.
주식 책을 쓰는 사람은 모두 전문가이기에 이 책 역시 전문가가 썼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리들을 다시한번 전하고 있다.
책에서는 번 돈이 원금이다, 주식투자는 도박이 아니다. 주식형 인간으로 변신하라,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라, 자기 합리화의 함정, 자기 관리에 투철하라, 손해 보고도 팔아야 할 때가 있다, 느리게 투자하기 등의 항목으로 구분해 전하고 있다.
- 주식 투자는 개인 사업과 마찬가지 마음 가짐으로 임하라
- 이번 투자에서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느냐를 고민해라
- 장종료후 그날의 성과를 결산한 후 일지를 써라
- 주식시장에서는 흔하게 수백만원의 수익이 나고 수백만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철저하게 자금 관리를 해라
- 번돈을 잃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반드시 버려라
-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 애널리스트 조언을 듣고 투자하지만 매도 결정은 자기가 하는거다. 매도 시기를 못하기에 잃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 공짜투자 : 원금만큼 번 돈을 다른 계좌에 옮긴후 그 번 돈으로 공짜투자를 하는 생각을 가져라. <T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