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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는 미술대학이 강세를 보이고 인문-공대-홍보쪽다 다소 두각을 나타낸다. 홍대앞 거리가 자유와 실험의 거리이듯 홍익대를 둘러싼 환경은 홍익대가 주도적으로 변모시키기도 한다.
홍대가 미술에 강한 대학이다 보니 홍대앞은 미술학원으로 가득하고 거리역시 스타일이 넘친다. 홍익대를 둘러 보면서 느낀점은 학교 부지는 도심에 위치한 캠퍼스 치고는 작지는 않은데 건물들이 캠퍼스 뒤편으로 잔뜩 몰려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뒤로 몰려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연결통로를 이리저리 만들어두어 미로가 형성된 느낌이다. 때문에 뒤편에 배치된 미술대학을 비롯한 건물들은 항공모함이라는 느낌도 갖게한다. 큰 항공모함 관제탑?이 뒤편에 있고 앞으로 운동장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찌됐든 홍익대 정문 역할을 하는 홍문관이 커다랗게 새로 만들어져 그나마 캠퍼스 균형이 맞는 다는 느낌도 든다. 홍대 거리와는 다소 새로운 모습의 홍익대학교 를 둘러보며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직찍
홍익대 정문 역할을 하는 홍문관에서 바라본 홍대거리. 홍문관 규모가 상당하다.
홍대 부속 중고등학교
홍대에는 공대도 많다.
방학인데도 다수의 학생들이 있었다.
미로?가 시작되는 건물
홍대의 자랑 미술대학
'홍대에서 미술을 배웁니다' 문구가 인상적이다
뭉쳐있는 건물들 가운데 부분에 보이는 사진과 같은 간이 공간이 보인다.
홍익조소
인문사회관은 한창 공사중이다.
공사중인 건물
연결된 건물들
다소 항공모함의 갑판 같다는 느낌을 갖게한다.
대학원도 많이 들어서있다. '바람의 딸' 한비야가 홍익대 영문학과를 나온걸로 기억한다.
방학이라 대대적으로 보수 공사중이다.
포크레인과 홍익대 그리고 조형물, 홍익대는 공사중
홍문관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홍익대안에 들어선 연못과 분수? 작은 공강을 분수로 활용하고 늪지대?도 조금 연출되어 있어 상당히 공간효율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학생들에게 많은 쉼이 되는 공간일 듯 싶다.
아래사진들은 2009년 6월에 다시 홍익대를 방문해 홍익대 홍문관을 다시 찍은 사진들이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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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에서도 멀리 홍문관이 보인다.
홍대거리와 노무현 전 대통령 그림들..
홍대앞 이정표와 거대한 홍문관.. 홍문관은 세계에서 제일 큰 대학 정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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