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품바차차차 '분홍빛 예지원의 오므라이스'

신동엽과 품바차차차가 화제다. 신동엽의 헤이헤이헤이에서 죽어도 무비스타 꽁트를 연출한 신동엽은 소개팅 상황에서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연출했다.

품바차차차 뜻은 1982년 영화 품바차차차에 출연했던 신동엽의 그때를 회상하는 것인것 같다.

헤이헤이헤이에서 신동엽은 2:8 머리스타일의 복고풍으로 나와서 분홍빛 옷을 입고 나온 예지원에게 당황한다. 그녀는 공주병 말년으로 조그만 행동을 해도 어이가 없어 보였다.

죽어도 무비스타편이라 전체적으로 복고풍으로 연출하며 예지원의 섹시함과 연기력을 중심으로 신동엽의 재치를 버무려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간다.

예지원은 안 알려진 무비스타였지만 공주병만큼은 수준급이라 의자에 앉을때도 본인 의자를 가져다 앉기도 하고 순수한 신동엽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작은 상황에서도 갑자기 영화 연기를 하며 돌변하며 신동엽 친구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신동엽이 무비스타 예지원에게 급기야 춤을 청하고 예지원은 고기집에서 무용을 하며 주위를 놀래켜 버렸다.

급기야 신동엽까지 끌어들이며 복고풍 개그의 진수를 보여준다. <TAE> 이미지=헤이헤이헤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