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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2000을 뛴 후 시소타기 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며 호황을 누린 후 많은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며 "언제 사야 하나, 지금 사도 되나? 아니면 지금 팔아야 하나" 등 다양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1년을 두고 꾸준히 상승한 증시는 호황을 누리며 많은 개미들과 투자자들을 증시로 끌어들였다. 여러 가지 이유로 안타깝게 뛰어 들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뛰어 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주식고수들의 투자 비법노트'는 여러가지 의미있는 메시지들을 전한다.

주식에 있어 감각이 있는 고수들을 만난 기자가 풀어 쓴 책으로 주식에 접근하는 사람들에게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몇 가지 인상적인 내용이 있었는데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 고수들은 컴퓨터 모니터 한대만 가동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대를 가동하며 실시간 시황을 체크한다
- 인터넷에 문제가 생길때를 데비해 서로 다른 곳의 인터넷 회선에 가입해 활용한다.
- 자신의 성격이나 습관을 반드시 고려하며 투자습관을 들여야 한다.
- 탐욕으리 인해 잃어버린 시간과 건강도 있었다.
- 주식매매가 끝나면 한두시간 정도 운동을 했다
- 격렬한 운동이나 부부싸움을 한 날에는 다음날에 영향을 미치므로 관리를 해야 한다.
- 심리적 균형이 깨지면 손실을 볼때가 많다.
- 교만에 빠져 이성이 마비되면 매매에 있어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렵다.
- 원칙이 없으면 수익도 없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적으로 주식투자에 있어 심리적인 부분과 이성과 탐욕 사이의 균형잡기 그리고 마인트 컨트롤도 상당히 중요함을 새롭게 깨달았다.

평정심이 주식투자의 정석에도 적용됨을 책으로 느끼게 됐다. <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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