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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마케팅이란 책을 읽었다. 마케팅 서적이 홍수같이 나오는 상황에서 원론적인 내용은 다들 비슷하지만 그래도 읽어보면 뭔가 새로운 부분이 나오기도 한다.

이 책은 소비자 중에 여성의 관점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여자가 상품에 관심갖고 구매하기 까지의 관점을 여성 심리학적으로도 다뤄 어쩌면 차원이 다른 연애서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봤다.

전반적으로 흥미있는 내용을 옮겨봤는데 다음과 같다.

-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 수다떨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 피드백하기 좋아한다. -오감을 만족시켜라. - 희대의 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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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바로 말이었다. - 대화를 얼마나 공감하면서 하느냐 여기에 여자들이 그냥 넘어간다. - 남자는 하루 1만개, 여자는 2만 5천개 가량의 단어를 소비한다. - 여성 고객을 만족시키면 남자는 120% 만족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된다. - 오리털 이불은 선물이 아니라 생활용품인 것이다. - 감성이 깃든 선물이 아니면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기분이 좋지 않다. - 감성이 깃든 선물이 아니면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기분이 좋지 않다. - 여자를 움직이는 선물은 뭔가 스토리가 있고 그 스토리 속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소풍이 있고, 그 소풍으로 인해 감동하게 되는 것이다. - 남성과 여성은 똑같은 방식으로 사고하지 않고 똑같은 방식으로 사고하지 않으며 다른 이유로 물건을 구입한다.

- 피자는 여성 고객 비율이 약 70%다. <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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