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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북서울 꿈의 숲에 매료되어 가끔 방문을 하는데 숲세권이라는 것도 좀 땡기긴 한다. 전망대도 방문해서 주변 아파트들도 좀 둘러보고 미사 삼거리에서 전망대도 올라가보고 서문 동문쪽으로도 둘러봤는데 북서울 꿈의 숲을 둘러싼 아파트들은 상당히 많다.
그 중 뷰가 좋은 곳이 몇 곳 있는데 단연 2구역 쪽이 아닐까 싶다. 거기다 2구역 앞 13구역인가(맞는지 모르겠다)는 구역이 해제되어 주택가 조망도 나름 볼만했다. 숲조망과 주택가 조망 여러가지를 볼 수 있었다.
# 숲세권과 변해가는 동네..
물론 숲세권만은 한계가 있긴한데 교통은 왕 불편하고 교육도 그렇고 마트도 멀고 좋은건 숲 하나다. 그래서 주변 아파트들이 모두 숲세권을 강조한다. 암튼 숲세권 조망은 콘도 저리가라 할 듯 싶다. 무슨 리조트 같기도 하고..ㅋ 물론 그 앞 귀족인가 예식장인가 그게 좀 번잡스러워 아쉽긴 하다.
102동 뷰가 좋은거 같은데 임대 동인지 매물은 안보인다.
장위동은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인데 주택가와 더불어 많이도 변해가는 듯 싶다..
아래 사진부터는 부동산 카페에 공개된 haro님 사진
102동 20층 정도의 뷰라고 하는데 주택가 반 숲반 보는 재미가 있다. 이 도로를 따라가면 미아사거리인가 그쪽이 나온다
가을의 북서울 꿈의 숲..
20층 정도 뷰라고 하는데 북서울 꿈의 숲이 다 보인다. 리조트같다
공사중 하늘채에서 찍었다고하는데 정말 좋은 사진이다. 찍은 분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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