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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언론정보학부는 주목을 받고 있다. 한동대 홈페이지에 나온 한동대 언론정보학부를 소개하자면..

언론정보문화학부는 신앙과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한 문화 전문인력을 배출하여 하나님의 창조적 문화를 회복하는데 소명을 두고, 구체적으로는 현실 대중문화에 대한 비판, 미디어 전문가 양성, 대안문화 창출의 3박자를 갖추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언론정보학 (매스커뮤니케이션): 21세기의 가장 주목해야 하고 중요한 영역 가운데 하나는 영상, 컴퓨터와 통신의 결합으로 빚어질 멀티미디어에 의한 문화적 변화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독교 문화의 성취여부는 현실문화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언론매체 뿐 아니라 미래의 정보, 영상매체에 대한 대안을 창출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전공은 문화 형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합니다. 나아가 매스미디어 분야, 즉 신문, 방송 등의 언론영역과 광고, 홍보 등 미디어 관련 제 분야의 진출을 위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있는 전공 분야의 실력도 배양합니다.

또한 2006년에는 언론정보문화학부 졸업생 김요한(97학번)이 3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기자에 최종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 참고=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및 기획홍보처) 이미지=한동대 홈페이지, 효암채플

2006년 SBS 공채 기자부문에서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졸업생 김요한(29,97학번)이 3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SBS 공채는 2박3일에 걸친 합숙평가를 비롯해 총 5단계의 전형을 거쳐 3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기자부문에는 최종 5명이 선발되었는데 지원자가 1600명을 넘어 3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김씨는 이번 SBS 공채 선발인원 16명 중 유일한 지방대 출신 합격자. 김씨는 한동대의 독특한 교육방식과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 방침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면서 "4년 동안 한 번도 커닝하지 않았다는 말에 평가관들이 많이 놀랐으며, 무감독 시험을 당연히 여기는 한동인의 인성이 밖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에서 매스컴과 기독교문화를 전공한 김씨는 학부시절 언론학부터 신학, 연극과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던 것이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는 1998년 이후 지금껏 5회 졸업생을 배출한 짧은 역사를 지닌 학부다. 하지만 2003년 KBS PD(이형일 97학번), 2004년 KBS 아나운서(심인보 97학번), 2005년 KBS 기자(공웅조 97학번, 최세진 98학번)를 배출하였고 그 밖에도 한겨레신문, 한국경제신문, 서울신문 등 중앙언론사에 대거 진출시킨 바 있다.

   한동대 이선영교수(언론정보문화학부)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한동대 졸업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고민했던 대로 빛과 소금으로 세상의 곳곳에 들어가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언론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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