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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그 전신은 조선 초인 1398년(태조 7) 현재의 위치인 숭교방(崇敎坊)에 국립 고등교육기관으로 설립한 성균관에서 출발하였다. 당시 성균관은 최고의 국립대학으로서 국가에 필요하고 유능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전통적인 유학교육을 실시하였다.
1998년 3월 현재 유학대학·인문대학·법과대학·사회과학대학·경상대학·이과대학·공과대학·의과대학·약학대학·체육대학·생활과학대학·사범대학·예술대학·생명자원과학대학의 14개 단과대학, 16개 학부에 64개 학과로 편성되어 있으며, 재학생 1만 6517명, 교수 743명이고 졸업생은 1997년 2월까지 8만 892명을 배출하였다.(참고=엠파스 백과사전)
성균관대 심볼마크와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어 성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출처=성균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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