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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자 주요신문은 위안화 쇼크와 DMZ 지뢰 후속들이 줄을 이었고 [조선] '뒷북' 대한민국, 어제에 이어 [한국] 애국과 친일…후손들 삶의 간극 더 벌어졌다, [경향] 군, 이동식 확성기 투입한다 등이 눈에 띄엇다.


그 외 LG 부상 장병에 5억씩 위로금 일간지 비중도와 한겨레의 도심 '대형 태극기' 그 이면엔.. 등이 인상적인 내용이었다. 



12일 LG에서 'DMZ 하사'들에게 각 5억씩 내놓는 다는 기사가 나오고 이슈가 됐었는데 일간지에서는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했는데 역시 경제지에서 크게 다뤘고 한겨레도 작지만 어깨제목으로도 노출해 인상적이었다. 안보와 경제 딱 맞아들어가는 LG 5억이었다. 네티즌들도 "이건 칭찬 마땅할일이다" "홍보든 뭐든 어째든 잘했다 엘지" "롯데는 타이밍 놓침" 등 재미난 반응이 많았다


대로변 거리를 보니 대형태극기가 외벽에 많았는데 행자부 요청이라는 걸 알게됐다. 외벽 태극기를 보는 내벽안 직장인들의 인터뷰는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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