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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가 산업대에서 일반대 전환으로 여러면에서 과도기를 겪으며 화제의 대학교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사례로 '한경대 훌리'란 연관검색어도 있고 이래저래 과도기를 보여주는 측면이라 생각된다.


산업대 체재에서 안성산업대->한경대->일반대 전환 을 겪으며 타대학에 비해 교명이며 일반대 전환 등 변화가 커서 기존 구성원들 변화도 많아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 같다.


보통 남자들은 군대 2년 포함에 7-8년 대학에 적을 두는데 7-8년 선배와 일반대 전환 신입생 그리고 산업대 체재의 실업고 / 직장인 비율 / 야간대 비율 등 여러 사안도 영향이 있을 것 같다. 한마디로 한경대란 이름아래 많은 변화와 갭이 있는 느낌이다. 


한경대 정문 사진 변천사만 해도 얼마나 역동적으로 많이 변화가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흥미로운 부분은 한국과기대(서울산업대)는 이 과정을 어느정도 마쳤고 많은 대학들이 이 과도기를 끝냈는데 한경대는 그 과도기가 현재진행형이라 체재가 갖춰지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안정을 찾고 대외적으로도 인지도가 한경대=일반대로 퍼지고 다시 사회 각 층에 이미지 전달이 되려면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거기다 교대-복지대 등 통합 이슈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 만약 또 통합되면 교명변경 이슈도 또 한번 생기게 되어 동문-졸업생-재학생-신입생 등 다시 한번 연결고리가 과도기에 빠질 것 같기도 하다. 물론 학교 미래적인 부분은 긍정적인 측면이지만 재학생들 입장에서는 먼가 붕 뜬 느낌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 한경대 직찍 사진 131장 바로보기


사진=한경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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