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올림픽 공원역과 아주 가까운 한국체육대학교에 다녀왔다. 올림픽 공원 부근에 있기에 체대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전반적인 느낌은 흡사 태릉선수촌에 온게 아닐까 싶다. 학교 곳곳에서 운동하는 모습도 보이고 학교 자체도 전투적인 체육관으로 보일 정도고 금메달 리스트 동판도 곳곳에 있고 학교 자체가 건강해 보였다. 용인대도 체대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한체대와는 어떤 관계인지도 문득 궁금해졌다.
서울 한복판에 있지만 체대중심이라 아는 사람만 잘 아는 한국체육대학교 직찍 사진을 소개해본다. 사진=직찍
한체대 주변을 잘 볼 수 있는 안내도. 주변에 경기장도 많다. 콘서트가 주로 열리는 것 같다.
3번 출구로 나오면 있다 교통은 아주 편리
주변에 올림픽 아파트도 많다. 시세가 어느정도나 할까
카페 뚜레주르도 있다
역시 올림픽 공원은 무척 훤칠하다
모든게 쾌적한 한체대 부근 올림픽공원
저 어딘가에 두산 감독이었던 김경문 감독이 달카페인가 문카페를 만들고 있다고 하던데..
한체대 가는길. 쾌적하다. 오른쪽에 보이는게 한체대 캠퍼스
정문이 보인다
한국체육대학교 정문
한체대 진입로
KNSU
캠퍼스 안내도. 가운데 경기장을 중심으로 배치가 되어있다.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오밀조밀 동선이 가깝다
한체대 시계탑
영문명에 스포츠가 들어간다. 인상적이다
수영장도 보인다. 수구 대표팀도 여기서 나왔으려나
많은 트로피
한체대 버스도 보인다
한체대 태권도장
레슬링장도 보인다. 심권호 선수가 한체대 출신이라고 한다.
넓은 운동장. 잠실 주경기장 같다
운동장 한켠
운동장 한켠 . 지역주민들이 여기서 산책하면 더 건강해질거 같다. 한체대..
줄타기..
저들은 선수일까
이건 도서관 건물 같다
도서관 건물쪽으로 가보자. 저게 열람실인가
한체대 도서관 내부. 열공하는 한체대생들
도서관 내부. 다소 오래되어 보인다
사물함은 지하철 사물함 같다
화장실도 크게 다르진 않다. 다소 좁다. 건물이 오래되어 그런가
도서관 건물에서 바라본 한체대 한켠
소각장인가
한체대 도서 열람실도 보인다
음식물 반입금지는 모든 대학의 공통인거 같다
한체대 장서는 어느정도나 될까. 체육쪽 서적이 많으려나.. 도서관 도서 열람실 책장은 크게 별다른 건 없는거 같다. 체대 학생들은 무슨 책을 많이 보려나..
한체대 장서는 어느정도나 될까. 체육쪽 서적이 많으려나.. 도서관 도서 열람실 책장은 크게 별다른 건 없는거 같다. 체대 학생들은 무슨 책을 많이 보려나..
도서관 건의함이 있다. 이메일로 건의말고 쪽지로도 건의 받는듯
한체대 총학생회도 보인다. 왠지 무서워 보인다. ㄷㄷ
한체대 쉼터
요긴 학생회관인가. 식당이 있는 곳이다. 잠시 들어가보자.
여긴 필리핀의 한 호텔같은 느낌이 든다. 기숙사인가. 한체대 기숙사도 무서워 보임
여긴 어딜까
한체대 실내연습관 증측공사다.. 이미 완공됐겠다
한체대에서 깨끗한 건물 필승관
본관앞 천마상
한체대 본관에 들어가보자. 영광의 금메달 리스트들이 있다
박현숙. 핸드볼인가
양궁도 있공..
심권호 아저씨도 있다
방수현도 있다. 역시 한체대엔 메달리스트가 있었다.
오른쪽 기둥은 체육관의 샌드백처럼 보인다;;;
세계 체육대학과 교류
하키장?
스포츠 건강복지학부도 있다. 모든게 스포츠관련학과다.
한체대와 태극기
다시 아까 학생회관쪽으로 가보자
구내식당과 매점이 있다.
전반적인 풍경은 크게 다르지 않고 그냥 좀 오래되어 보인다는 느낌이다. 한체대생들은 뭘 먹고 사나..
바람이 많이 불었다
한체대에서 보이는 아파트들. 저 아파트에서 보이는 한체대 풍경은 어떠려나..
한체대를 나서며. 모든 플랜카드들이 국가대표나 수상 우승.. 뭐 이런것들이다. 역시 다르다. 다른 캠퍼스와는..
코리아 내셔널 스포츠 유니버시티 한국체육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