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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에 다녀온 사진을 뒤늦게 올린다. 덕성여대는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덕성여대에서 홍보하고 있다. 왜 캠퍼스가 아름답다고 홍보하는지도 궁금했고 강북 끝자락에 위치해 지하철로 접근이 어렵기도 해서 방문을 미루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덕성여대까지 가는 가장 단거리는 수유역 6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를 타면 학교까지 가깝게 도착할 수 있다. 근데 도착한 곳이 후문쪽이어서 다소 낯설기도 하다. 언덕이 아닌 평야에 아름다운 잔디밭을 가진 직접찍은 덕성여자대학교 사진을 소개해본다. 사진=직찍


수유역에서 마주친 덕성인. 여대라 그런지 아나운서쪽도 꽤 있을듯 싶다.


수유역은 강북의 주요 도심같다. 사람들도 많고 붐빈다. 성신여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다.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덕성여대쪽으로 덕성로가 보인다.



내린 곳은 후문쪽이었다.




브랜드 파트너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데 암튼 광고는 많이 나오는거 같다.




약간 석탄발전소 이미지가 느껴졌다. 후문쪽이라 그런가. 암튼 조용했다. 여대생들이 공부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지리적 위치 같다.



후문으로 들어가 보자.



비닐하우스가 나온다. 한적한 지방 도시에 온 분위기도 느껴진다.








원예학 관련 학과가 있는 것일까.



암튼 후문쪽은 이런곳이 많다. 정문은 뭔가 북적북적한데 후문은 암것도 없다.



건물색은 대체적으로 이런 색이다. 붉은색으로 통일했다.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덕성여대는 인문쪽에 많은 학과를 가진거 같다.



이 건물이 가장 크고 세련됐다.







대강의동이라고 한다.







대학원도 보이고 전반적으로 학교는 쾌적했다.







차미리사 기념관도 있다. 차미리사라는 분이 유명한거 같다.




자기 중심으로 의지하지 말고 주관을 가지고 살라는 의미인거 같다. 여대생들에게도 꼭 필요한거 같다. 여대만의 분위기인거 같기도 하다.


강의동 내부




차로 시작된다. 인상적이다.








도서관 전경.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붉은빛의 전반저긍로 아기자기한 덕성여대











학생회관도 보인다.



자연과학대학









덕성여대 휴지통






미대쪽도 있나보다.













이건 뭘까










운동장 한켠에 새 건물을 짓고 있다. 지금쯤 다 완공됐으리라 보인다. 운동장을 놀리기엔 인서울 대학으로서 공간이 너무 아까울 것 같다. 여대들의 경쟁도 무척 치열한거 같다.


무슨 건물일까




이제 덕성여대가 자랑하는 잔디밭으로 향해보자.



이곳은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대학생활의 기본은 잔디밭인거 같다. 이 잔디밭에 많은 덕성인들이 거쳐갔으리라 싶다.


지역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공간일듯 싶다. 서울에 이런 공간은 무척 소중한거 같다.







한켠에 카페도 자리고 하고 있다. 꽤 멋진 장소에 위치한 카페다. 명소일듯


역시 지역주민들은 이 명소를 놓치지 않는다.




이건 무슨 조형물일까나.



아이들도 많고 무척 평화로워 보인다. 근데 저 부지도 대학발전과 함께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생각보다 건물이 많지 않았다. 이래서 의대를 유치하려는 것일까.. 암튼 비슷한 대학들이 건물을 올리듯 덕성여대에 남아있는 공간들도 서서히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의대가 없는 덕성여대는 약학대학이 있다. 이곳 다니던 지인이 있었는데 자부심이 대단했다. 지금은 제약회사 쪽으로 진로를 향한 듯 보인다.


약학대학 주변



덕성여대안의 또 다른 대학 약학대학



여긴 학생회관 안 편의점이다. 미니스톱이 있다.



비상 정공대과방이 인상적이다.




무인 택배시스템도 있다.



덕성여대 UI인가 보다. 다음엔 도서관도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알바위 민주마당이라..



덕성여대 정문쪽이다. 후문부터 보고 온뒤라 정문은 색다르다. 홍익대 홍문관이 홍대 초입인것처럼 비슷한 느낌이다.



덕성여대의 정문 건물은 지어진지 오래되어 보여 작지만 건축당시에는 많은 이슈를 몰고 다녔으리라 싶다. 이런 정문은 흔하지가 않다. 덕성여대, 광운대, 홍익대 정문들이 인상적인거 같다.



덕성여대 정문 앞 대학로. 후문보다 활기차다.





여긴 어느 지천일까..지금은 많이 달라졌으리라 싶다.








인상적인 덕성여대 정문



근데 눌려있는 느낌이라 이 곳을 지날때마다 무슨 안보이는 덕성만의 느낌을 받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곳을 지나야 덕성여대가 나오니 말이다.



꽃이 아름답다.






















덕성여대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정문 다음으로 말이다. 여대 답게 다소 비싼 가방의 도난 사고도 빈번하리라 싶다. CCTV로 어느정도 인상은 파악됐나 본데 조심스런 부분이다. 요새 대학들 CCTV가 많아서.. 근데 보통 도둑?은 남학생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역시 여대라 도둑도 여대생 도둑은 인상적이다. 여대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학생들이라고 한다.  학교 분위기가 조용하고 인문학 중심의 대학이라고 느껴겼는데 이런 현수막은 또 다른 느낌이다.

 



학교를 나오며 ..



여대앞 꽃집도 무척 잘될 거 같다. 여대 졸업식때 꽃을 들고 간적이 있는데 정말 졸업식 입학식때 꽃집은 대박일 듯 싶다.


덕성여대 정문 풍경.




나의 브랜드 발전소 덕성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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