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의 한강 합수부에서 탄천 자전거 도로로 빠진다.그리고 다시 양재천 자전거도로를 탄다.이후 끝지점인 과천중앙공원까지 달린다.
중앙공원에서 올라와 정부과천청사역 지나 고개 넘어 인덕원 사거리까지 진행한다.(사진은 고개 넘어 인덕원 사거리로 다운힐 하는 구간)
인덕원 사거리에서 '성남,청계'방면으로 좌회전한다.길이 넓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인덕원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달리면 의왕시로 경계가 바뀌게 된다.우측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지나 계속 달리면 의왕시 포일동 삼거리가 나온다.사진속의 포일동 삼거리에서 우회전한다.직진해도 상관은 없다.
포일동 삼거리에서 우회전해 조금만 달리면 포일교 사거리가 나온다.이곳에서 포일교를 건너자마자 좌회전한다.
포일교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학의천을 좌측에 놓고 달리게 된다.사진속 좌측 둔턱 아래에 학의천이 흐른다.
학의교 사거리가 나오면 이정표에 쓰여 있는 백운호수 방면으로 직진한다.그러면 백운호수 주변의 음식점과 까페를 지나치게 된다.
백운호수 삼거리에서 직진한다.다시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완만하게 핸들을 돌린다.백운호수를 좌측에 두고 달리게 되는 것이다.
백운호수를 좌측에 두고 계속 달린다.
CCTV 가 설치된 삼거리가 나오면 좌회전한다.
도로를 달리다 빨간풍차,송정농원 등이 적혀있는 입간판 뒤로 난 길로 우회전한다.
두번째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의 '북골교'를 건너자마자 좌회전해 음식점인 '산촌두부'건물 옆 길로 한동안 올라간다.다리에'북골교'라고 희미하게 적혀있다.
밭을 지나치는 동안 도로가 비포장길로 바뀌며 잠깐 완만한 업힐을 하게 된다.
원두막 옆으로 난 길로 진행한다.바라산 정상으로 가는 북골의 등산로 입구다.
등산로 입구에 있는 안내표지판.
등산로 초입부터 돌밭이 계속 이어진다.따라서 끌멜바를 병행해야 한다.
돌밭을 올라오면 잠깐 부드러운 업힐 구간이 나온다.그리고 안내표지판이 있는 사거리와 만나게 된다.이곳에서 백운산 방면으로 우회전해 나무계단을 멜바로 올라가야 한다.
사거리에서 바라산 정상 방면으로 우회전해야 한다.
주능선을 타기 위해 다시 가파른 나무계단을 올라가야 한다.그러면 로프 난간으로 이루어진 바위지대가 기다리고 있다.
바라산,백운산,광교산 코스 중 가장 험난한 곳이다.자전거를 먼저 걸쳐놓고 사람이 올라가야 한다.이곳을 통과해야 주능선과 만나게 된다.
난코스를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가파른 곳을 올라오면 능선 갈림길과 만난다.좌회전하면 고기리 방면이다.이곳 갈림길에서 우회전해 조금만 달리면 바라산 정상이다.
바라산 정상의 표지판.이곳엔 두 개의 나무 의자 옆으로 탁 트인 장소가 있다.
사진을 찍은 후 곧바로 자전거를 나무에서 내려놓았다.
바라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백운호수의 모습.
바라산 정상에서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대체로 순하다.능선타고 싱글 업다운을 계속 반복하며 전진한다.
능선을 타다 만나는 숲속 사거리에서 백운산 정상 방면으로 직진 업힐한다.이곳엔 또 하나의 안내표지판이 있다.하지만 믿을 게 못 된다.
사거리에 있는 또 하나의 '몹쓸' 안내표지판.이 표지판에 적혀있는 백운산 방면으로 간다면 좌회전 다운해야 한다.따라서 이 안내표지판은 참고하지 말자.
사거리 지나 달려 백운산 정상에 가까워 올 즈음 다시 한번 로프 난간 오르막 구간이 나온다.그곳을 올라오면 노면은 비교적 고르지만 경사가 가파른 곳을 또 한번 멜바 업힐하게 된다.그러면 백운산 정상과 마주하게 된다.
이어지는 내용은 블로그 게시물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 산악자전거 코스 직찍 사진 2'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