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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 연간 등록금 현황이 발표됐다. 역시 의대만 따로 있는 대학 캠퍼스들이 순위권을 차지했다. 작년발표때도 영남대학교 제 2캠퍼스로 발표된거 같은데 이번에도 1위다. 의과대 제외한 순위는 발표안하는지 좀 아쉽다. 암튼 영남대 의과대학이 있는 제2캠퍼스는 연간 1040만 3000원이라고 한다.
의대 제외하고는 명지대학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로 이공계 계열이 있는 캠퍼스고 성균관대의 경우 의약대가 있기에 비싸게 나오지 않았나 싶다.
서울 시내 대학은 단연 이화여대가 최고였다. 879만 900원이었고 뒤를 이어 여대인 숙명여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순이었다.
이화여대, 숙명여대는 작년에도 상위권이었는데 여대라 그런지 유독 높게 등록그이 유지된다.
얼마전에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의 외과 여성 전문의를 다룬 인간극장이 방영됐었는데 이렇게 영남대 2캠퍼스 등록금 높은순위를 보니 색다르다. 영남대 의대 캠퍼스로 불리는 곳은 경산 캠퍼스가 이닌 대명동 캠퍼스로 항상 등록금 발표시 의대만 있기에 매년 1위로 이름을 날린다. 영남대로선 뭐 나쁘지 않은 홍보효과같다. 이미지=영남대
영남대 대명동 캠퍼스
영남대 광활한 캠퍼스
느낌이 연세대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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