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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AS가 한창이다. 겨울이 지나면서 마지막 보루 겨울방학도 끝나가고 본격적인 대졸 백수들이 양산될 거 같다. 주변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행정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계약직으로 연명하고 있다.
남자들의 경우 더 각박하긴 한데 군대 다녀온후 더욱 경쟁에 아쉽게 되어 30이 되어도 취업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림대 나온 지인도 보험회사, 혹은 계약직쪽으로 간 분도 있는데 미래가 불투명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다. 이런 대졸백수 시대에 대한 반응들이 있어 소개해본다.
"서강대 졸업생은 90% 대기업 취업 대기업에서 서강대 출신들을 선호하는데 그이유를 모르겠더라..내가다니는 회사에서도 서강대 출신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요직을 맡아..왜그런지 나도의아해서 동료들에게 물어보면 자기들도 모른다나? 걍 실력있고 성실하고 죅 적응력이 뛰어나서 그렇다는데.."
"서강대는 연고대, 성대 한양대랑 비교해서 가장 큰 차이가 예체능이 없다는거고 문과나 이과 할것없이 취업 유리한 과 위주로 되어 있다. 문과는 상경위주고 이과는 과도 몇개 없는게 전자, 화공, 기계, 컴퓨터 이게 공대 과 전부다. 건축, 토목, 재료, 산업공학 등등은 아얘 없는데 이쪽에서 공대는 취업률을 깎아먹지. "
"MY Leader 활동요원 강래민입니다 정말 백수들도 자신이 되고싶어하는 백수는 없을것입니다... 정말 언제든지 열심히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
"솔까말 sky대 나온 백수들도 수두룩 하다... 진짜 수두룩하다 그외는 말안해도 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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