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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화여대 ECC를 보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에 방문했었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이화여대는 "나 이대 나온 여자야"로 더 유명하기도 하다. ECC는 남자들?에게도 개방이 되었는데 그 공간에 도서관, 영화관, 헬스장, 커피전문점, 교보문고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있어 이대생들에게 문화적-건축적 영향도 무의식적으로 끼치게 될 것 같다.

직접 방문한 이화여대는 ECC가 이화여대의 80%를 장악한 느낌이었다. 이대 ECC를 둘러보고 이대 캠퍼스를 둘러보는데 웬지 허무했다. 그만큼 이대 ECC다음에 뭔가 더 거대한게 있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으리라 싶다.

암튼 이대 ECC는 건축상도 받았는데 그러기에 주변 주민들에게도 많은 쉼이 되는 공원이 되는 것 같았다. 어떤 분은 이화여대는 음기가 세서 그리 좋지 않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이화여대 규모는 세계적 규모이고 여고생들의 부모들은 대략 이화여대가 학비가 비싸도 이화여대를 선호하는 것 같다.

그리고 흥미로운 건 숙명여대 학생들을 만나보면 이화여대에 대한 질투?가 상당했다. 학교 규모나 역사 뭐 발전하는 여러가지가 질투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숙대 캠퍼스도 방문했는데 파란색 느낌의 깔끔함과 이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럼 이화여대 방문시 찍었던 이화여대 ECC와 이화여대 캠퍼스 사진을 소개한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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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방문의 목적은 ECC 견학이었다. 대단했다. 감탄이 절로나왔다. 이 곳을 지나다니며 이대생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알게 모르게 여성 문화에 이 ECC 는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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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 진입로.. 저 앞에 정문? 있던 자리다. 이대앞 지하철과 한 10여분 내려오면 이곳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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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ECC 옆쪽은 산책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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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절벽같다. 상단히 높았다. 적당히 파놓은 것이 아니다. 고려대 하나스퀘어가 주는 느낌 하고는 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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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ECC에서 내려다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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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상단 부분. 날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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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 반대편.. 멋지다. 세울이 흘러 녹이 슬면 어떤 색깔인지 궁금해진다. 앞으로 30년 후엔 이화여대 ECC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 이대 졸업생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이곳을 방문하리라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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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 측면.. 유리와 철골 독특하다. 근데 지각했을때 이곳을 지나다니려면 힘좀 빠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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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 내부.. ECC는 캠퍼스 탐방을 마친후 맨 하단쪽에 더 추가해두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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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를 지나서 만나게 되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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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쪽으로 가보자. 진선미관도 있고 이화역사관 법학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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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1차 160명 합격이라고 한다. 이화여대의 강점 법대다. 갑자기 전여옥 의원이 생각난다. 전여옥 의원도 이화여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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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법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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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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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관 정면.. 나름 이화여대 건물들은 회색 대리석으로 마감되었다. 통일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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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관?쪽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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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과학관,, 분자생명과학기술원.. 융합을 내세우는 최재천 교수님도 서울대 생명과학과에서 이쪽으로 오셨다는데 융합이란게 참 신기하다. 여성스러운 부분을 강조했던 최재천 교수님과 이화여대의 만남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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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포스코관/이화여대도 기업들 후원을 많이 받고있다. 대표 여대에게 몰리는 후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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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딜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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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을 지나면 이화여대 사범대학 건물쪽이 나온다. 좀 신기한 오솔길?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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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초등교육과도 있나? 경인교대와 이화여대 언론홍보?를 두고 고민하던 학생이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가고 싶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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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무슨 건물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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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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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건물은 상단이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에 딸과함께 견학한 우리건축? 책을 읽어봤는데 이화여대는 건물 통일성이 하늘로 솟은 뾰족한 부분을 모든 건물에 장착?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그래서 건축가들이 애를 먹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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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어딜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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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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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 있다. 농업관련 학과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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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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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후문인가..이쪽으로 계속 가면 연세대와 만난다고 한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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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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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의 역사를 알려주는 건물과 문같다. 갑자기 판의미로 판타지 영화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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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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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쉬이 둘고 다시 ECC쪽으로 왔다. 여긴 이화여대 교회? 앞마당.. 다시 ECC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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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내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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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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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 내부 영화관, 문화적 영화중심으로 상영한다는데 영화관 이름이 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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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내부엔 헬스장도 있다. 여긴 하나스퀘어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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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내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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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 여대에 있어서 더 빛을 발하기도 하고 한국 근대적 건축물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앞에 돌마당은 한국적인데 유럽풍고 섞여 있다. 융합과 퓨전.. 암튼 모든게 섞여 있는 여대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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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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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공간도 많다. 이제 ECC를 나가서 기숙사쪽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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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기숙사라고한다. 대학원 기숙사도 따로 있는 학교가 많았던가? 암튼 멋진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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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슨국제관? 이었던걸로 기억. 이화여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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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기숙사 쪽을 지나 연세대 쪽으로 가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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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SK텔레콤관, 이화-신세계관-부속초등학교.. 기업들 기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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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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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뒷쪽..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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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기숙사쪽 이화-신세계관은 어떤 유명한 건축가가 지었다고 하는데 여러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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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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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신세계관.. 08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도 상당히 많다. 이화여대를 둘러보며.. 이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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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tiative EWHA 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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