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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을 보는데 김장훈이 강심장이 됐는데 공연기획관련해 카이스트 박사님들과 산자부를 설득해 로롯 휴즈를 공연에 빌려오는데 설득한 이야기는 흥미있었다.
김장훈은 공연에서 자리값이 VIP12만원, 일반석도 6만원,, 같은 공연인데 터무니없이 차이나는 가격이 마음에 안들어 와이어를 가지고 2층에 있는 관람객을 위해 기획을 했는데 자살을 하려던 여고생이 그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해 김장훈은 그때부터 공연기획에 미쳤다고 한다.
그러다 카이스트까지 방문해 공연기획에 대해 연구하게 됐고 카이스트 명예학위까지 받게 됐다고 한다. 이공계 기피와 과학자 꿈을 가지고 있던 김장훈의 집요함이 이루어낸 결과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카이스트에는 '김장훈'이라는 3학점짜리 과목도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서인영도 그렇고 김장훈도 그렇고 카이스트는 연예인과 연관이 높은거 같다. 그만큼 과학에 대한 우선순위 대학이라는 인식과 함께 대표대학으로 분류되는 것 같다. 이에 대한 약간의 반응도 있어 소개해본다.
"카이스트 학생들-- "야.,, 김장훈 무슨요일이냐? ", "수요일?" ---다른사람은 이해 불가겠지만.. ㅋㅋ 김장훈씨 정말 대단한 사람인듯.. !! 멋집니다, 당신같은 연애인이 더 많아졌음 좋곘어요"
"다니게만 해주면 과목명이 김장훈이건 뭐건 이수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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