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 정노경씨는 네이트 시맨틱 검색에 빨간목도리를 두르고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두각되는 예쁜 외모는 아니지만 어딘 아마운서 필이 나서 알아보니 웨더뉴스 글로벌캐스터에 합격했다고 한다. 아나운서-캐스터 준비 중이라고 했다. 어떻게 네이트 광고에 캐스팅 됐는지 궁금하다. 역시 정노경씨도 아나운서 학원의 산실 봄온아카데미 출신이라고 한다.
그런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또 다른 글들은 좀 더 안티적인 글들도 있어 소개해본다. 어느 미니홈피에 올라온 글이다..
"요즘 네이트에서 시맨틱검색이라는 것을 한창 광고 중이다. 한 '명문여대' 학생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여자가 나와서 아주 맛깔나고 꽤나 똘똘한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주절거린다.
레포트로 체게바라에 대해 쓰게 됐는데 이런거 검색할 때 하나 하나 찾는거 귀찮잖아요! 네이트 시맨틱은 이름만 딱 치니까 주제별로 쫙 나오더 검색 한 방에 레포트 다 썼어요!!
그녀는 '이화여대 불문과 정노경' 이라고 한다. 그럼 그렇지. 이대애들이 하는 짓이 다 저렇지 뭐. 그렇게 체게바라에 대해 쓰니까 감동이 좀 와?"
상당히 공격적인 반응이다.. 더 알아보니 안티이대 카페도 있다. 안티가 급증하는 시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