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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대경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해 나왔는데 학과 선택에 있어 흥미로움을 준다. 뷰티디자인학부, 웨딩매니지먼트과, 호텔매니지먼트과, 유아교육과, 인터넷게임과, 인테리어-디스플레이과, 호텔조리학부, 국제태권도과, 생활체육과, 국제관광과, 패션스페셜리스트과.. 각 과마다 1-18명씩 있다. 대단한 유학생 숫자다.
이런 유학생에 대한 반응도 많아 소개해본다. 흥미롭다.
"참고로 저런놈들 중에 스파이많다. 기업은 저런 요소들을 고려하여 사원을 뽑되 저들에 대해서만큼은 특히 중국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 그리고 절대 고위층으로 계급상승이 되도록 놔둬선 안된다.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심성이 달라서 짱궈들은 상당히 간사하다. 하는짓을 보자면 일본은 아무것도 아니다. 국가재산급 기술들 뻇기기 싫으면 정말 주의하길바란다. 미국에서는 이미 앞선 짱궈들의 많은 예가 보여졌고 지금도 그러한 경우가 허다하다. 한낱 볼품없던 중국이 어떻게 저리 발전한줄아나? 다 미국덕이다. 지금도 미국덕이고. 땅덩이도 작은 한국이 그나마 수출해서 먹고살고있는데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법치아래 그들의 속셈을 간과하고 가벼히 보는 낭패를 보였다간 순식간에 기술다뺴끼고 국가존망의 위기가 올수도 있다. 이는 비약이 아니고 진실이다. 슈퍼파워 , 세계경찰 이라 불리던 미국도 그들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는데 한낱 1인당국민소득 갓 2만달러 이 나라에서 이따구 다인종정책이 나발이니 펴는거보면 우습다. 우리가 정말 잘살고있다고 생각하나? 풋.... 지금 이정부에서 하는짓거리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중국의 한 자치구가 되기 위한 자멸쇼다. 어찌나 이나라에서 이렇게까지 허세를 부리는지. ㅉㅉ 다들 짱궈들을 넘 무시한다. 정부도 국민도. 인격적무시가 아니라 그들의 냉정함과 간사함을 너무 모르는것같다. 정신들좀 차렸음한다"
"인지도가 낮은 대학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지금 수많은 지방의 인지도 낮은 대학들중엔 학생수 미달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학교들이 필요한건 돈이고, 중국인들이 필요한건 한국의 기술이고.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거죠. 물론 순수하게 한국에 관심이 있어서 온 외국인들도 있지만 말입니다."
"자국보다 나은 인력시장을 형성한 나라로 유학을 가긴 가야겠는데 유명 4년제 대학등록금은 감당하기 힘들고 입학절차도 까다로우니 꿩 대신 닭으로 오는 이가 많겠죠. 우리나라 학생이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면 어디를 먼저 고려할까요. 아이비리그 대학과 college 중에서요."
"이름 없는 대학들은 학생수 부족으로 폐교 위기에 있고 회사에선 산업연수생 기간이 짧고... 그래서 학생비자로 한국에 입국해서 회사에서 일하는 분들을 많이 본적이 있다 사실 알고 보면 거의 대부분은 이름만 학교에 있고 거의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나 대경대 다니는데 외국인 거의 없던데?"
"전문대 나와도 고졸이랑 똑같은 취급받는 세상 어느순간부터 4년제나와야 사람 구실을 할수 있게 판가름 난 사회가 됬는지 정말 한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