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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면 하단광고로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이전반대 시민결의문이 크게 났다. 보통 보수단체 광고들 자린데 중앙대 이전반대 광고가 차지하니 흥미롭다. 그만큼 담당자들에게는 큰 의미일 듯 싶다.
읽어보니 18만 안성시민의 자존심이 걸린 일인 듯 싶다. 얼마전 중대 안성캠퍼스를 직접 방문햇을때를 떠올리니 새건물 증축이 없었던 걸로 기억된다. 중앙대와 안성 그리고 중앙대 안성캠퍼스, 하남.. 그 중앙에 두산..
인상적인 것은 결의문 말미에 "2008년도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전국 취업률 1위 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보면 학교재단의 주장은 말도 안되는 핑계이다"라는 부분이다. 중앙대로선 뜨끔할 부분같다.
읽어보니 18만 안성시민의 자존심이 걸린 일인 듯 싶다. 얼마전 중대 안성캠퍼스를 직접 방문햇을때를 떠올리니 새건물 증축이 없었던 걸로 기억된다. 중앙대와 안성 그리고 중앙대 안성캠퍼스, 하남.. 그 중앙에 두산..
인상적인 것은 결의문 말미에 "2008년도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전국 취업률 1위 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보면 학교재단의 주장은 말도 안되는 핑계이다"라는 부분이다. 중앙대로선 뜨끔할 부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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