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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평대교를 지나 청평수력발전소?쪽을 지나다 보면 수상스키를 즐기는 북한강 상류?를 마주하게 된다. 이쪽을 달리다 보면 반대편에 청평 관음사를 마주하게 된다. 아스팔트로 된 경사로가 한 45도는 될 정도로 아찔해 보였다. 보통은 산길인데 산속에 있는건 똑같은데 아스팔트 진입로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멀리서 볼때 상당한 크기여서 한번 돌아서 가보기로 했다.

막상 신청평대교를 다시 지나 청평쪽으로 조금 달리니 관음사 진입로가 보였다. 예전에 김호 감독, 며느리-손자가 관음사 선착장 앞 북한강 청평댐 호수에 승용차가 추락해 익사했다는 기사도 많았는데 암튼 관음사가 보여주는 아스팔트 경사도는 무시무시했다.

승용차로도 겨울이나 비가 많이 올때는 도저히 대담한 셩격이 아니고서는 쉽게 접근하지 못할 정도로 대단한 경사였다. 나중에 주지스님으로 보이는 분에게 이 아스팔트 경사로는 어떻게 만들게 된 것인지 물었는데 웃기만 하셨다.

보통 수상스키 선착장 직원들이 운동으로 오르내리곤 한다고 한다. 암튼 이 관음사의 경사로는 대단했고 막상 올라간 관음사는 조금 시시?한 정도였다. 암튼 관음사의 랜드마크는 45도 각도의 아스팔트다.

곳곳에 CCTV 도 많아 인상적이었는데 여스님이 계셔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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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은 반대편 도로에서 본 관음사 모습이다. 이 모습이 관음사를 잘 볼 수 있는 거 같다. 아스팔트 경사로가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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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 관음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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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기란 쉽지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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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포탈라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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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구비 길도 별로 없고 직각 직선로다. 비오는날이나 눈온 날은 끝장이다. 고립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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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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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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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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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안에도 반대편에서 본 관음사 사진과 함께 많은 CCTV가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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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주지스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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