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t 20으로 도로가 아닌 산악을 타봤다

스캇 Sub20은 로드용이다. 길에서 스피드감은 좋다. 근데 좀 무모하기도 하지만 산길을 한번 도전해봤다. 타이어가 얇아 좀 걱정해 어느정도까지 가다가 포기했다. 펑크를 경험해 본 뒤라 까딱하다 펑크가 날듯싶었고 실제 좀 아슬아슬하기도 했다. 그래도 스캇20이 산행을 할 수 있다는데 많은 인상을 받았다. 아.. 산악자전거고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