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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쪽을 방문하다 국제불교정법대학이란 곳을 발견하게 됐다. 건물은 일반 허름한 건물에 세를 두고 운영하는것 같은데 대학이라니 신기했다. 그냥 대학이름만 올리고 운영하는 곳인지도 궁금했다. 상담심리학-명리학-의식반 상시 원서접수중이라고 한다. 배우는 기간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했다.

호기심에 4층에 있는 국제불교정법대학에 올라가 봤는데 조금은 신기한 상황을 마주쳤다. 문을 열자 '지혜의 문을 여신 당신을 환영합니다'라는 상황이 연출되어 조금 당황했다.

나중에 1층에 음식점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이상한 곳은 아니고 스님들 교육도 시키고 인도에서도 이곳으로 배우러 온다고 한다고 했다. 어떻게 보면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겠다. 대한불교 미타종이란 곳은 어떤 곳일까 궁금해진다. 암튼 4층 국제불교정법대학 방문하는 사람들은 1층 우리집 분식집에서 밥을 많이 먹고 간다고한다. 아주머니가 국제불교정법대학은 절대 이상한 곳이 아니라고 한점이 기억에 남는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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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건물 4층에 국제불교정법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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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9월 개강이라고 한다. 명리학에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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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 보자. 건물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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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종총무원도 함께 있다고 한다. 성우박물관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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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혀 있다. 이곳이 아닌줄 알고 3층에 있는 책상에 다리올리고 전화받던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4층 문열고 올라가란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문을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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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문을 여신 당신을 환영합니다 ㄷㄷㄷ 근데 창고 색깔은 왜 빨간색이고 저 모양이란 말인가. 저거 보고 도망가는 사람 많을 거 같았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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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올라가보니 성우박물관이란 곳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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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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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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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왔다. 1층 우리집 분식 아주머니가 여러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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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불교정법대학을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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