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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세계에 입문한 후 자전거 가격에 입이 떡떡 벌어진다. 100만원은 비싼편에도 안 속하고 보통 300만원은 줘야 하고 상의 하의 한벌에 12만원 정도, 거기다 속도계 깜빡이 빵구떼어는 장비 가방 등등을 구입하면 또 한 100만원.. 매니아 처럼 타려면 벌써 400-500만원은 든다.

나도 지금까지 가방+장갑+찌릉찌릉+상하의까지 22만원 용품에 쓰였다.;;; 자전거도 자동차 세계와 똑같다;;; 아래 사진들은 1000만원짜리 자전거 직찍사진들이다. 한 50대 아주머니도 자전거 매니아인데 1000만원짜리 타고 다닌다고 한다. ㄷㄷ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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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용품점에 있던 1000만원짜리 자전거.. 1000만원짜리라 매달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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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짜리.. 바퀴 하나에 100만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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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1000만원 자전거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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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자전거숍 주인 아저씨 자전거인데 역시 1000만원 넘는다고 한다. 자전거숍 주인답게 치장이 많았다. 이제 자전거가 대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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